아..어쩜 제가 생각한 것을 꼭 집어 써어 놓으셨을까요..데보라 해리 너무 좋아서 한달 넘게 빠져있네요...뮤직비디오를 한번 보기 시작하면, 완전 빠져들어요..그녀의 섹시한 눈과 입과 웃는 모습과 작고 귀여운 체구와, 섹시한 목소리와 가창력...어설픈 춤솜씨와 얼굴 포정 꾸밈없는 그 모습.. 현시대 가수들의 가식적인 모습과는 정말 대조적인것 같아요...결혼을 안 했던데,,그녀의 개인적인 삶이 정말 궁금하네요...
아...너무 귀엽고 깨물어주고 싶은 그녀..처음엔 나이가 든 모습의 그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제 나이든 모습조차도 사랑스럽네요..정말 제 목표는 해외에 나가서 블론디 공연하는거 보는거예요..그녀의 나이든 가창력에 실망을 느낄지언정 정말이지 중독 무섭네요.
어허.. 내가 오늘은 밀리네. 머 취향이야 논리로 설명이 되겠어요. 저도 빅뱅다큐보고 태양이에게 첫눈에 반했답니다아~. 내가 부처님의 마음을 이간질시킨 것은 중3때 트라우마때문에 그런거에요. 그때 내가 프린스 좋아해서 얼마나 골치아팠는줄 아세요. 친구들이 놀려가지구 책상에 엎드려서 귀막구 있을때도 있었구 그때 연합고사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욕을 하기시작했는데 가고 나면 에이 씨팔하면서 막 욕하고 그랬다구요. 아직은 철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