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거 중에 비슷한 거 두 개나 겪어봤어요 ㅋㅋㅋㅋㅋ
하나는 쫌 잔인해서 ;; 얘기하기 좀 그렇고, 수탉 될 때까지 키운 병아리가 한 마리 있었는데 아침마다 시끄러워서 어느날 학교 갔다 오니 어무니께서 동네 치킨집으로 보내셨던.. 치킨집 아줌마가 손수 잡아서 프라이드 해주셨어요 ㅜ ㅜ 나는 못 먹는데 울 엄만 잘만 묵더라는... ㅜ ㅜ
벌소/ 유괴범은 생각조차 안 해본 나이거늘... 유괴범이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무섭다ㅜㅜ
염둥/ ㅇ<-< 이렇게염
자폐/ 그런 경험괴담-ㅁ-은 정말 많네요!!! 만화에서도 많이 봤고요. 열심히 8마리를 키웠는데 저녁식탁에 올라왔단 얘기도 있었공... 우리 언니도 한동안 닭 안 먹었었지만...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