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은 정신력!???
나는 애인이랑 싸울 때 장난으로 하지 않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그러면 대략 힘에서도 이길 수 있음. 그리고 전에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을 읽으면서 생각한 건데, 맞고 있을 때도 대략 다음 순간에 어떻게 공격하겠다는 걸 생각하고 호승심을 잃지 않으면 이길 구멍이 보이는 듯!
암튼 나도 몸싸움 거의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뭐 그렇다고.....
근데 나 역시 귀와의 싸움이 더 중요함ㅠ 귀 뚫은 지 8년 됐는데 아직도 정착되지 않았삼 구멍이ㅠㅠ
+) 옘병이 새로 미는 말인가 하고 검색해봤더니;;; 예전부터 썼네 으하하-
음 난 스피드와 파괴력을 계산하는데 내가 내 스피드를 항상 지나치게 잡거등요 피했다! 했는데 맞고 그럼-ㅁ- 옛날얘기지만. 애인이랑은 죽기살기로 붙은 적 없어서 모르겠고-_- 간단히 했을 때 말예요 기술은 쨉도 안 되는데 이 자식이 깔아뭉개면 꼼짝도 못하겠어 힘도 엄청 약한 주제에 나보다 헙빼 쎄고...ㅜㅜ 글구 빠떼루같은 것도 나는 도저히 못 뒤집겠더라 얘는 했는데. 내가 지금보다 7-8킬로 더 나갔을 때도 졌으니까 지금은 뭐..
근데 8년이라니 8년이라니...... ㅇ<-< 8년이라규?! 아놔.......ㅜㅜㅜㅜㅜㅜㅜ 안 돼 그건 너무 길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고보니 예전에 체육관 다닐 때 관장님한테 싸움의 기술 알려달라니까 무조건 눈부터 찌르고 급소를 차버리라구... ㅋㅋㅋㅋ 근데 그런 건 그쪽이 방심할 때나 가능하지 대치 상태에서 서로 긴장하고 있으면 불가능하잖아요?? 그래서 항상 급습하는 방법이나 연구하고 자빠졌었는데 정말 옛날 얘기구나...;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