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얘기...별거 아니에요. 골목끝에 자리 잡은 우리 집앞을 지나던 조그만 뱀 한마리가 내 눈에 띄어 썬키스트 병에 같혀 내 방으로 끌려온후 일주일간 단식투쟁하다 청소하러 들어온 우리어머니 "이게 뭐야~" 하며 들여다 보시다 심장마비 걸려 돌아가실뻔 해서 도로 방생한 이야기에요... 짜슥이 식성이 까탈스러워 그런지 잘 안 먹은듯(뭘 넣어 주었는지는 잘 기억안나네요)
뎡야가 무서운이유-뭐 뎡야의 욕 한두번 봅니까...ㅡ.ㅡ 단지 만화나 에니같은데 보면 무섭다고 주위의 물건을 다 집어던지는데... 그 중에 칼같은 것도 들어있잖아요... 뭐 그런 이미지...( ..) 칼 날라올라...
남도는 전라도 아냐=ㅁ=?? 경상도 갈라 그랬는데. 글구 경상도도 북도인 것 같구...;;; 암튼 이 여행이 미뤄져서 마담한테 졈 죄성스럽게도... 우리 공부가 졈 미뤄지겠네염 다음주에 일본 가고 그다음주에 남도=ㅁ= 여행...=ㅁ=;;;;;;;;;;; 마담...;ㅅ; ;ㅅ; ;ㅅ; ;ㅅ; 전화할게 ㅇ>-< 그대신 니가 오라 그러는 곳 어디든 가서 공부할겜 ㅇ<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