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문부성 장학생 가시는 건가요+_+?
문부성 장학생 된 사람들 말로는 1차 시험보다도 2차의 그...교수추천과 학업계획서가 더 어려웠고, 준비기간도 길었다고 하더라구요. 모교 교수님의 도움으로 계획서 점검하고, 그쪽 교수와 접할 기회 얻어 가셨다는 분들이 여럿 되는 걸로 보아 다 어떻게 가는 방법은 있는 듯 합니다. 와, 그 시험보는 것도 아닌 제가 다 설레네요;ㅁ;
인생 계획을 다시 짜느라고 미뤄졌어요; 무엇보다 제가 가고 싶은 과가 있는 학교를 못찾아서=ㅁ= 과는 있는데 제가 공부하고 싶은 계열로요. 한국에 없어서 가려는 거였는데 일본에도 대체 어딨는지 헐...;
근데 준비할까 하면서 교수추천 생각해봤는데 난 과생활도 안했고, 그 과로 가려는 것도 아니고, 괜찮게 생각한 교수님은 퇴임했고=_= 모르는 교수를 만나게 될텐데... 졈 그렇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