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아무래도 아직 기회가 있는 거 같아 답글담다! 그러니께 기존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는 과정이라면 당연한 (소비자로서의) 권리 행사지만, 문젠 지지와 연대의 맴으로 책을 사는 순간이라는 건디... 책을 사는 순간, 습관적인 권리 의식의 발로가 숭고한 연대의 맴을 잠시 잠깐! 강력하게!! 제꼈다는 거져뭐ㅋㅋ 하지만 책을 안 산 것두 아니구 아마 나머지 책들이 모조리 까졌더래도 샀을 거자나녀~아닐까?~
어쩌구니가 없는 것이 사람이다.
그 결과에 대하여 내 같으면 맞아죽을 각오도 하겠다.
객관의 기준이 반드시 진리라고 말할수는 없다.
주관의 편차는 보편의 기준에서 그 명제의 옳고 그름이 있겠지만
주관의 진실이 있다면 명제의 결과에 대하여 고진감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럼으로 사람은 반드시 이성적이라고 말할수 없다.
오,마음이여 알수없는 마음이여!
정말 너는 어처구니가 없구나....
샤럽/ ㅋㅋㅋㅋㅋㅋㅋㅋ 할인권...!!! 난 할인권 받는 건 생각도 못하고 예전에 그냥 교환만 했었는데 참 좋은 술수네연 ㄳㄳ
무무/ 이 친구 왜 존대야 근데 이 친구... 이 친구야!!!!!!! 정답이야!!!!! 정답이자나녀~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와 당첨됐엄-ㅁ-!!! 나도 어제 그렇게 생각했어. 근데 사실 거기서 끝나면 안 되고 몇 마디 더 추가되어야 할 것 같구 그걸 모르겠지만... 여튼 나도 곰곰 생각한 거랑 결론이 일치해서. 근데 무무는 내 칭군데... 칭구라도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