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짓거리 알면서도 계속 피자시켜먹는 1인...
이거 전에 본 제목 생각안나는 소설 내용인데 얘기해 주겠어요
한 스토커가 있었는데 집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이 여자를 맨날 전화로 괴롭힌거야요. 이 여자는 전화 코드 뽑아버리면 되니깡... 불안하지만 참고 지냈는데 어느날 스토커가 집까지 찾아온그야, 어떻게 집을 알았냐면,
동네 피자가게들에 전화를 돌린거지요
딱 전화하면 고객님 전화번호 뒷자리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는데가 있는데
그 여자 전화번호를 말했더니 주소를 좌라락 읊어주면서 여기 맞으시지요? 그런것이지... 그렇게 해서 그 스토커가 집을 알아내버렸다는 슬프고도 무서운 소설...
히얌.....
이런 긴 덧글 난생 처음 써보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