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모리... 그렇지 않아도 지난 번에 길가다 검은 비닐 봉지에 사람 머리 얘기 내가 썼던 거 그거랑 통하는 감성같다구 생각했거등!! 오오....... 거기에 동조한 소수인원 모리도 그렇구나!!! 거의 자고 있든지... 생각지 못하게 전화가 꺼지고 충전할 시간이 없었든지... 그게 다야 어휴...ㅜㅜ 알면서도 왜이러냐규
피씨자판기가 아직 8분이 남았넹.
핸드폰 없을때...삐삐도 없을 때...도대체 어떻게 연애들을 했을까...~.~
음...그나마 진도 나간 사이면 집으로 전화를 했을 테고...
그나마 눈치보여 집으로 전화 못하면 헤어질 때마다 다음 만날 날을 약속했겠지?
근데 문제가 생기면?? 뭐 삼실이던 어디던 연락을 취하려고 노력했을꺼야...
그러다 한쪽이 바람맞으면?? 개박살이었을까나...ㅋㅋ
음... 집앞에서 퇴근하기를 기다리는 수도 있을테고...
뭐 둘다 죽자살자 좋아하는 사이면 거의 약속이 안 깨지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