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님아가 감상남겨주니까 너무 감격스럽다 헝헝헝
똥강아지 뎡야감상 나랑 백프로 일치. 리페일님은 정말 뒷심이 부족해. 단편만 써주길바라는데 자꾸 단편을 장편으로 늘리시네? ㅋㅋㅋㅋ 그래도 여민이 귀여우니까 봐주자 우리. 근데 야수의 날 너무 기대하믄 안되는데??? 나 무서워ㄷㄷㄷ
놀라운걸? 난 님아가 입에 욕을 달고 살줄 알았어. 으하하하하하
뭐야...저질욕이 저질글과 만나면 씨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저질이 극대화되지만 금주님의 고급글빨은 저질욕마저도 럭셔리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나는 생각햄!!!! ㅋㅋㅋㅋㅋ 난 금주님이랑 완전 천생연분이야. 모든 면에서 나하고 아~주 잘맞아. 제비와 나는 금주님 글중 가장 가벼운 글이니 다른 건 안맞아도 그건 님아하고 맞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의외다. 기승전결이 필요한 글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완결성도 그걸로 난 충분해. 금주님 책 죄다 쓸어보낼까 하다가 안맞을지도 모를 것 같아서 몇권만 보냈는데 다행이네.ㅋㅋㅋㅋㅋ 짧아서 금방 읽으니까 선입견을 갖지말고 다음 글로 달려봐~
저도 소설은 거의 모르는 편인데 김금주님 글중에 '꽃의전쟁-헌팅시즌'은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중편? 단편? 하여간 짧게 끝나는데 오래전에 읽었는데도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함미다! 호모노벨(ㅋㅋㅋ) 읽은게 세손가락에 꼽지만 그중에 레전드! 어휴...이런 설득력 없는 글이라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