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못갈 것 같았었는데, 어째 원래 예정되어 있던 일들이 한꺼번에 취소되더군요... (뎡야님을 만나라는 계시였던듯;) 얘기 들어보니 어제 어떤 사람들이 오는지 알고 있던 사람은 무연밖에 없었다더군요ㅎ 뎡야님도 저 오는거 모른다고 하길래 무연보고 "어떡해. 뎡야님한테 나 온다고 왜 말 안했어. 뎡야님이 나 별로 안 좋아하시는데" <-막 이랫음... -_-;
어쨌든.. 구멍님 연락처 알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누구한테든 물어보면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