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자유게시판에포스팅 올렸긔 아 쓰러질거같음 새벽 다섯시 ㅠ_ㅠ 분명 31일파티는 놀려고 하는건데 웹자보 퍼나르는건 전혀 즐겁지 않네여 흐규ㅋㅋㅋㅋㅋㅋㅋ 할튼 언니 이번에 막 내가 미흡했던거같아서 계속 찜찜하고 언니 아픈데도 막 계속 신경쓰게해서 미안하고 ㅠ_ㅠ콴도 열심히 했고 나도 나름 팔레스타인의 그녀와 온갖 매체로 소통할려고 해봣지만 막 너무 이것저것 다 안먹혔음 ㅠ_ㅠ '당장 보내줘욧'이라고 보내는게 좋았을텐데 이건 지금 후회해봣자 소용이없겟져 할튼 지금 쩜 자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졸라 추운 무주갔다가 그다음날 새벽에 또 와서 민중대회하고 또 송년회가서 머리깨지게 활동에대해 고민하는게 과연 쉬는건지는 모르겟지만 할튼 쉬고 올게여 아놔 언니랑 화욜에 밥먹고 얘기하고 토닥토닥하고 고민했으면 좋았을텐데 요놈의 두드러기 가만두지 않겠긔 흐규 언니 항상 몸조심해요 이번에 언니 아파서 정말 엄청나게 많은 주위사람들 모두가 다 걱정했긔 아아 그것땜에 지구가 0.0000000000001도는 따뜻해졋을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얼마나 걱정했는데 맨날 진보넷의 진자나 팔연대의 팔자나 덩야핑의 덩자(이건 덩야핑빼곤없구나 ㄱ-)만 나와도 걱정햇다긔 데헷 할튼 모레봐여 언니 건강한 모습이길 하악♡
아 그러고보니 웹자보... 뒤늦은 말이지만 내가 할 걸 ㄱ-;;;
두 분 열심히 하신 것 알아요 근데 엎어졌잖아요 분명히 잘 될 수 있는 일이었는데 게다가 열심히 했는데 어떤 과정이 잘못됏나 생각해 본 거에요. 개인들이 잘못했단 게 아니라 조직적으로 책임을 지는 방식이 없다규.. 그래서 조직의 체계화가..<
잠도 안 자고 새벽에 무주 간단 말임니까 아이규 기운내요 요놈의 두드러기 발칙 덕에 나은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