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드셋
좋은 소리를 위해서, 공간감을 만끽하고 싶어서라면 헤드셋이 아니라 헤드폰을 사야죠. 멋진걸로~ 요즘 질 좋고 예쁜 것 많더라구요. 혹, 아이폰 쓰지 않나요? 그르면 아이폰의 특성에 맞는 헤드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거에요. 브랜드에 따라 그특성도 달라서 말이죠. 또 유저들의 사용후기 같은 거 찾아보세요. 결국 돈 문제일텐데 ㅋㅋㅋ 지르세요~~
2. 외장하드
저는~ 음원보관용으로 써요. CD를 통째로 구워서 ITunes에 연결시켜서 쓰고 있는데, 애호가들과 그렇게 서로 교환하면 실로 엄청난 양이 되더라구요.
머.. 자료들을 영구보관할 용도라면 외장하드보단, 공DVD에 구워두는게 더 안전할 듯! 비용도 더 저렴할테고, 보통 녹음실에서 마스터링 전 최종작업 음원들도 그렇게 보관해두거든요.
3. DVD 코드
요즘 플레이어들은 대개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DVD롬도 그렇구요.
또 이렇게 저렇게 구형으로도 가능케하는 능력자들이 좀 있던데~ 요건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3.
미국에서 발매된 영화 DVD를 집에 있는 디비디 플레이어로도 해보고 컴터로도 해봤는데 다 안되던데요 --;;
그리고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판매되는 씨디나 디비디는 거의 영구보존이 되지만 구운 것은 영구보존을 보장해주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만드는 방식자체가 다르다나 뭐라나. 물론 몇년 정도는 문제 없지만 10년, 20년 후까지는 알 수 없다고 하데요. 그나마 외장하드가 가장 믿을만하지만 이것조차 100%는 아니래요. 디지탈은 영원할 수 없다는 말도 있더군요. 난 중요한 사진을 외장하드 두 곳에 보관하고 있고요, 한 5년쯤 지나서 괜찮은지 확인하고 새로운 매체에 옮겨볼까하는데 게을러서 될랑가 모르겠네요.
1. 헤드셋..?? 헤드폰..??
두 가지는 원래 목적 자체가 다르지요..
헤드셋은 대화가 목적인 반면 헤드폰은 장시간 음악(동영상) 감상이 주 목적이기 땜에..
오래 쓰다보면 분명 용도차이가 느껴지실 거구요..
ssong님 댓글처럼 브랜드나 제품에 따른 차이와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도 무시 못해서.. 딱히 어느게 낫다!! 라고 추천해 드리기 애매한..ㅜㅡ
2. 영구!! 저장용으론 하드나 dvd나 불안하긴 마찬가지구요..
(cd나 dvd도 보존 수명이 있다는 사실..!!)
하드 자체는 WD나 Seagate를 제일 많이 쓰지만..
역시나 장기간 쓰시려면 케이스에도 약간의 투자를 하셔야..;;
초기 불량이더라도..;; 하드 제조사가 저장 된 데이터까지 (책임지고) 복구해 줄 의무는 없다.. 라는게..;; 이 쪽 업계의 공통된 입장..;; 이구요.. 그래서 항상 as는 1:1교환이 원칙이지요..;; (복구 서비스는 잘 안 해준다는.. 센터에서 드러누우면 해준다고도..--;;)
무위님 댓글에서 조금 설명드리면..
광디스크 (씨디나 디비디나 블루레이 등..) 는 얇은 플라스틱 판 안에 실제 데이터가 쓰여지는 얇은 레이어(?)가 한 장 더 들어가요..
보통 판매되는 음악이나 프로그램 씨디등은 이 레이어를 도장 찍듯이 공장에서 찍어내는데.. 흔히 백업씨디나 디비디는 RW에서 레이저로 트랙 하나하나 쓰는 방식의 차이인 거구요..
결론은 꼭 중요한 데이터는 두 매체 이상 저장이 현실적인 답일 듯요..ㅜㅡ
3. 영상 저장 방식이 NTSC와 PAL 두가지가 있어요..
가로세로 비율이랑 주파수(?) 차이던가 그런데..
한국은 기본이 NTSC..
아메리카는 PAL이 기본이라 플레이어에서 지원 여부를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보통 컴으로 보는건 플레이 프로그램에서 거의 지원 해주기 땜에 상관 없지만..
DVD플레이어는 먼저 확인하시는걸 추천합니당..;;
1. 음악기기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 인터넷 검색하면 홍대 앞 마음좋은 아저씨가 하는 이어폰 가게에 5만원 들고 가면 괜춘한거 구해주실꺼임.
2. 공DVD사서 꾸워서 케이스에 하나 하나 담은다음 보관. 그러면 맘 편해.
3. DVD는 한국에서 NTSC를 지원하는데, 아마존에서 살 때 지역지원 번호를 보면 되. 미국/캐나다는 1번, 한국 중국은 3번이야. Code Free라고 전 세계 어디나 플레이 되는 DVD도 있어.
그런데 만약 꼭 봐야 할 내용이 Code 1이라도 상관 없어. 컴퓨터에 있는 DVD에는 5회 한정해서 DVD코드를 변경 할 수 있거든. 그러니까 정말 중요한데 Code 3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도 우선 구매 - DVD기기 코드 변경 - 사적복제를 해 두면 무한대로 볼 수 있지. 물론 코드 총 바꾸는 횟수는 5회니까 잘 판단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