뎡야 오랜만이에효. 어이구 어려운 일을 맡으셨군요. 저도 작년에 대학원 원우회 총무 맡아서 너무너무너무 하기 싫었음. 하지만 돈 쓰는 일은 총무의 일거리를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에 최대한 절약.. 그래서 사상 최대 흑자 기록. -.-V 책 구입같은 거는.. 출판사 후원을 받을 수 없으려나.. 하지만 일이 더 복잡해지겠군..; 아껴쓰는게 짱.
으흐 저랑 똑같은 고민을! 사업비도 개인돈으로 쓰신다니 박봉에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이눔의 돈은 들어오는 구멍은 좁으면서 나가는 구멍은 왜이리 크고 많은지요! 회계담당 사년차가 되니 사무국 식구들이 예산에 없는 돈을 쓰면 구박하게 되었다능... 그래봤자 구박할 식구도 둘 뿐이지만...
엄훠나 4년이나 하셨어요!!!! 전 올 6월까지만 하기로 했었지만 어차피 하반기는 어려울 게 별로없어서; 그냥 올해까지만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유... 사업비는 크게 지출되는 건 없어요. 기본적으로는 단체에서당연히 내주구요. 다만 자잘한 것들은 안 하는 것뿐이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