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고 갑니다. 세제의 오염도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내요. 저도 대야에 쌓아놓고 손 못대고 있으면, 보랗게 퍼렇게 시커멓게 변해가다 결국 어머니가 손빨래..세탁기계빨래..끓는물에 펄펄 삶는 빨래..다시 수차례 헹굼 과정을 거쳐 새하얗게 만들어두시던데....뒷처리가 항상 힘들어서 빨래에 퍼붓는 물과, 시간만 생각했지 환경은 미처 생각 못했어요. 작은 대야에 살짝 가루만 뿌리면 핏물이 샥~ 빠져나오는...획기적인 환경세제가 나오면 정말 좋겠내요..^^;
옘/ 빌어먹을에서 양키의 향기가 납니다... fxxking의 우리말 표현...< 아마 그렇겠죠? 범죄 수사 머시기 보면 핏자국 깨끗이 지워도 뭐 뿌려서 알아내고 흰 천에 묻은 피도 말끔히 사라지고 그러던데...; 아 그런 건 엄청난 유독물질로 만들 걸려나.... 할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