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나도 일요일 아침마다 즐겨보는 프로그램..저 고양이 기억나 ㅋㅋㅋ 나도 쇼킹했었어. 생긴걸로 보아하니 품종묘(돼지코같은 애)랑 노랑이랑 섞인 아이야..
근데 고양이한테는 마늘, 소금 이런게 치명적이라서 사실 된장찌개 먹는건 좋은게 아니야 ㅠㅠ 일찍 죽을 확률이 높아. 저렇게 뚱뚱한건 신장이 좋지 않아서 부었을 확률도 높고.. 물론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게 좋은 음식 먹이는 것보다 더 중요하긴 하다만..
눈물을 흘리는건, 그러는 고양이 꽤나 많아 ㅋㅋ 맛난거 먹을 때 눈물 흘려~ 밍이도 옛날에 그랬음. 옛날에 한나라당 공성진의원이 동물 복지에 힘쓰겠다고 동물단체에 실린걸 본 적이 있음;지금 그 사람 뇌물받아서 드러갓음 ㅋㅋ 진보신당도 가끔 소리를 내기는 해.
절에서는 오신채라고 해서 마늘 안 먹어 그건 괜찮은데 나도 그렇지 않아도 된장, 김치 먹는 거 괜찮을까 걱정했었어 근데 스님이 알아서 하겠지< 글구 워낙 영롱한 고양이님이라서 드시겠다는데 감히 인간이 먹어라 말아라 하면 안 될 것도 같고(포스 쩜) 근데 뚱뚱한 게 신장이 부은 거라면 큰일이겠네. ㅜㅜ
원래 우는구나; 한 번도 못 봤어 정치권에서는 좀더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할 것 같아 잘 먹힐 것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