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나는 웨스트뱅크에 삼개월을 있었는데도
후발대를 끌고 금요일 토요일에 이스라엘 염탐을 떠나기나 하고(휴일이라 싹 다 문닫음...)
누가 팔레스타인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면
라말라 말고는 술사기가 힘드니까 미리 주량조절이나 하라고 하고
뭐했냐고 하면 게스트하우스에 쳐박혀 동행한 의붓엄마와 싸우며 술마신 거 밖에 기억이 안날까...
진실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일년을 있어야 할 지경이라 가뜩이나 막막했었는데,
좀 더 주변을 살펴서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가 되어야겠다!
쌩유 뎡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