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와 같은 성원 감사드림미당 ㅎㅎ 좋긴한데 저자식이 너무 담담해서 비교적 남들보다 담담한 내가 들떠 있는 듯 느껴져서 자뭇 자제하고 있지만 좋긴 좋아여.. 뭐래.. ㅋㅋ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 들어간 사진을 갖게 될 거라 기대했는데 많이 빠지긔. 염둥님 전신사진 하나 보내주시면 합성할게여 생각 있음보내주세여...< 안 보내주겠지;
제 주위에도 결혼 전에 전세 대출금을 받으려 혼인신고를 먼저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혼인신고를 한 날, 저와 다른 한명의 친구를 불러서 술을 마시자고 하더라구요. 그날 술 마시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무슨 혼인증명서류 비슷한 거에 증인으로 서명을 해달라고 해서 술 마시다말고 서명을 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그런데 뎡야핑님도 이제 법적으로 결혼한 사람이 되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