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왼쪽 임플란트 이가 빠지는 꿈을 꾸고 찜찜해 하면서 (꿈인 줄 몰랐다 진짠 줄 알았다-ㅁ-) 빠진 자리를 혀로 훑는 꿈을 꿨는데. 일어나니까 기분이 안 좋은 거라. 꿈 해몽 찾아보니 역시 안 좋은 꿈이라. 손아랫사람이 죽는다나 어쩐다나. 괜히 불길한 생각을. 음. 암튼 그래서 꿈 해몽을 찾아보며 역시 나의 종교는 미신이다라는 걸 새삼 깨달음. 여튼 아무 일 없이 넘어가서 다행이다, 고 생각했는데 막 팔레스타인에 있는 활동가가 한 명 떠올르는데 별 일 없겠지? 잡혀간 지 한참 됐다는 걸 며칠 전에야 알아서. 그래서 그런 꿈을 꾼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