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소....ㅎㅎ 보통 송아지라고 불러야겠지만...,완전 귀엽네요.
양평엔 거기 두물머리 근처 연꽃피는 곳이랑 수종사 밖에 안가봤지만 서울 인근이라 시골이란 생각은 못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왠지 진짜 시골같군요. 한적하고 평화로워보이고요. ^^
49재는 절에서 지내면 크게 벌어지는데, 집에서 따로 하면 조촐하게들 하지요. 본래 불교의 풍습이라 제대로 하면 종교색이 많이 나오는 의례지만, 가족들끼리 모여 추모하고 화해하는 시간으로 치루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