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마 전에 [푸른 유리]1권 봄. 지나가는 소문 식으로 얼핏 괜찮다고 듣긴 했는데 관심을 안 두고 있다, 알라딘 헌책 서점에서 1권이 보이기에 구매해서 보았는데... 미래가 기대되는 작품이었어^^ 그래서, 1권이 품절이어서 헌책서점에서 구입한 것도 있긴 하지만, 앞으로는 정식 매장에서 구입을 하려고. 출판사의 작품 소개는 좀 별로였지만(이런 식으로 밖에 소개를 하지 못하나, 라는 생각이...). 작가님 블로그 들어갔다 수술 받는게 현재 상황인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다시 보니 2016년 이후에 새로운 포스트가 올라 오질 않았더라구. 그래서 안심이 되었으나, 야핑의 포스트를 보니 아마도 6권 후기에 몸이 안좋다는 말이 있었던 모양이지ㅠㅠ? 그렇다면 계속 몸이 아팠다는 것인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