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제4도크는, 제가 너무 여성-노동자의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봤나봐요. 감독과의 대화를 마치고 나니 제가 잘못 이해했던 것 같기도...
슬로브핫의 딸들은 뎡야랑 비슷한 생각했어요. 앞에서 진행하면서 관중석에서 그런 이야기들 나와주기를 기대했는데...사회자라 차마 노골적으로 말할 수가 없었다는... ㅡ.ㅡ
안녕하세요. 불쑥 지인에게 말을 전해듣고 이곳에 찾아왔습니다.^^
크레인, 제 4도크는 미류님이 말씀하신 여성- 노동자의 가족이라는 키워드로 보시는게 맞아요. 제가 의도했던 것도 표현했던 것도 이 이상, 그 이하도 아니랍니다. ^^그때 감독과의 대화는 그 영화와는 별도로 제 내밀한 사적인 키워드를 말한것이어서. 다른 친구들도 물음표를 던지더라구요. 언제 다시 만나뵈면 좀 더 길게 말할 수 있길 바래요. (이 공간에 글을 쓴게 실례는 아닌질...^^-이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