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연관이 직접적으로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요새 사람들 짧은 거리도 교통수단이나 엘레베이터 에스칼레이터 등에 의해 "운반"되어 가는 것 같아요. 나는 "자연성"이라는 테마로 "내 법(法)(일명 내 마음이지~ 법 ㅎㅎ)"을 만들고 있는데 게으름 추방 원츄.
인간이 자동차를 포기할리는 없겠지만 예전에 '생명의 소중함'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위정자를 보며 "그럼 사람을 그렇게도 많이 죽이는 자동차를 아예 못만들도록 하지 그러냐"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이 죽게하고 동물도 너무 많이 죽게하고 말이죠. 자연상태라면 '달리는 치타에 치여서 고라니가 죽거나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