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 음악평론가가 "80년대는 암울했지만 들국화가 있어서 그래도 행복했다"라고 하더군요.
여기에 산울림 추가요! 아니 오히려 산울림이 우선이고 들국화를 껴줘야할 듯.
언제부턴가 김창완이 음악보다 연기에 더 관심을 갖게 된 건 아주아주 안타까운 일. 김창완정도 연기하는 사람은 쌔고 쌧으나 그만한 음악을 하는 사람은...
그래도 본인이 연기가 더 재밌다고하니 쩝.
똘추 개자식 너 나에게 꼬봉이라는 모욕을 줬어 이런 예의와 범절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 난쟁이 쌍놈 꼬꼬닭새끼 호의를 갖고 어여삐 여겨 부탁을 들어줄라 그랬는데 꼬봉이라니 호랑말코 말코구멍의 털 같은 게 잔뜩 난 주제에..뎡야핑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마세요 저러면 의기양양해져서 지가 젤 귀여운 줄 알고 잘난 척..하루 종일 귀여운 척.. 역겨..너 내일 두고보자 너 내일 두고 보자
화가 풀리지 않아 너에게 법정최고형인 20키로 감량 후 30키로 살찌기 똥꼬털 모두 잡아 당긴 후 불 태우기 남은 건 콧구멍에 심기 위선적인 방구장이 코파개 코딱지 튕기머 에라이 더티 핸드 저, 저 마테라치보다 못난 놈 니 놈 머리를 지단으로 만들어 귀가길 가로등으로 쓰겠다 너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