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01/18 20:19
앙겔부처님의 [가자로부터 다양한 진술들] 에 관련된 글.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하자면, 만일 내 앞에 야훼가 나타난다면 귓방망이를 3박 4일 간 주어패줄테다. 그것도 많이 봐준 거다. 애초 이 야훼라는 것이 한 짓거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 뉘미 지가 감춰놓고 처먹으려면 어디 안 보이는 데다가 숨겨놓던가 하지, 그놈의 선악과는 왜 눈앞에 뻔히 보이는 데다가 심어놓고서는 기껏 그거 따서 먹은 애들은 물론이려니와 그 몇 백대 자손들에게까지 원죄란 것을 씌워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