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0/01/19 09:46
앙겔부처님의 [불로거 영화 모임/안녕 용문객잔!] 에 관련된 글.
앙겔님하의 직장이자 나의 전직장(;)인 진보넷 터전에 가서
차이밍량의 2003년도 작품 '안녕, 용문객잔'을 보았다.
사실 낮에 브레송의 '소매치기'를 본 터라
대사 없고 정적인, 의외로 몰입의 에너지가 큰 영화를 보는 게 익숙해진 느낌......(소매치기 보다도 대사가 없었다.)
대사가 거의 없고, 등장인물들이 말 그대로( 같이 본 무연 말대로)
DATE : 2010/01/26 23:40
Lovefoxxx: 라브♡님의 [안녕, 용문객잔] 에 관련된 글.
앙겔부처님의 [불로거 영화 모임/안녕 용문객잔!] 에 관련된 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 오랜만에 봤다 이런 느린 영화.
어릴 때도 이런 영화 잘 몰랐는데, 지금도 모르겠어0ㅁ0!
차이밍량 영화는 단편 한 개 봤는데, 너무 재미없었어서 기억하고 잇다;
그래.. 영자막으로 보는데 cock 이란 단어가 나왔었지 아마...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