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4/10/06 01:00
앙겔부처님의 [나예 살던 고향은] 에 관련된 글. 오늘 연극 워크샵에서는 이런 것도 했다(워크샵 시간이 길어서 이것저것 함). 갑자기 과거가 무지하게 그리워지면서 그리운 얼굴이 얼굴에 묻어나 남들 할 때도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말았따;; 저 위에 링크한 글에 쓴 대로 우리집은 주택 3층에 세들어 살다가 그 집을 사서 2층으로 집을 옮겼었다(원래 주인 노부부가 3층으로 이사해 우리집에 전세 듬). 그래서 나는 집구석이 본격 중산층에 접어든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