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06/23 12:57
앙겔부처님의 [나의 표현할 자유를 지켜죠 ㅇ<-<] 에 관련된 글.
표현의 자유도 소중하지만
뎡야님게 이쁨받으려고
얼굴 팔림을 무릅쓰고....
최초 아닌가? 사진 올리는 거는...
어떻게 해도 다크서클이 보이니 맘 비우고...
팔뚝에 쓰긴 좀 부담스러버서
DATE : 2009/06/13 01:22
여러분 진보불로그가 개편을 시작합니다! 꺅
개편 컨셉은 열린 불로그, 관계지향형 불로그예요. 불로그가 그냥 각자의 개인적 공간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고, 그 관계가 내 불로그가 되고 내가 되는, 연대와 소통의 초강력 접착제~~!!
DATE : 2009/05/12 13:22
Marlene Dumas, [Passion], 1994. Gouache and Ink on Paper, 61 x 49cm. ― 최근 몇 주 동안, 진보넷 블로거들을 만날 일이 여러 번 있었다. 그 중에는 평소에 종종 연락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글로는 가끔씩이라도 접했지만 오프에서는 올해 들어 처음 만난 사람들도 있었다. 일단 만나기만 하면 밤을 새거나 최소한 밤 늦게까지 함께 있었고, 많게는 12명에서 적게는 3명이 함께 만나기도 하였으며, 만날..
DATE : 2009/05/10 10:14
앙겔부처님의 [불로거 영화 번개] 에 관련된 글.
알바 끝내고 바로 달려가서 영화를 보았다.
나도 중간에 쫌 졸았음; 나름 결정적인 장면이었을 때.
그래서 나중에 부처님과 맞춰보았는데
동시에 존 순간도 있고, 나는 깨어있던 순간도 있었고......
맨 처음에 나오는,
부인의 치마길이와 양말만 보고도
나는 감독이
여성에 대해서는 관찰력이 심하게 떨어지거나,
매우 보수적인 여성만을 보아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
DATE : 2009/04/23 17:53
포털-블로그에 감시장치 ON! 내 폰에는 도청장치 ON!! '표현의 자유' 지킨 구글과 '표현-언론자유' 쌈싸먹는 국내포털 * 쿠키뉴스 / 구글코리아 "실명제 거부 변함없다" 22일자 쿠키뉴스에 따르면, 구글코리아가 쥐망나니 정부의 인터넷실명제(제한적본인확인제)에 대한 거부 방침을 재차 분명히 했다 한다. 서울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이원진 대표이사는 기자간담회 열고 "인터넷의 가장 큰 장점은 장벽이 없고 여러 의견이 부딪치면서 같이 고민하도록 하는 것..
DATE : 2009/04/02 16:33
<사진출처 : 뉴시스> 경기도의회가 발의한 '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안'에 장애인 단체가 반대하고 있다.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 약자들의 이동에 도움이 되기 위한 조례안에 장애인 단체가 반대하는 것은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교통약자 조례안이 장애인 당사자들의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달 23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처리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조례안'은 도의회 한나라당 의..
DATE : 2009/03/12 22:51
보이는 것보다 만드느라 참 힘들었다. 글씨가 크고 양이 적어서 컨셉을 충분히 인지시키기도 힘들긔... ㅜㅜ티베트의 국기 위에 글씨를 그린 느낌이다. 그런 느낌인 것이다. 그래가지구...빨간색 칠해야 할 부분에 파랑 칠하고 있고..=_= 세 번이나 실수를 해서 완전 그거 보수하느라 힘들었는데 그러다가 영어 쓸 때 STOP을 STOT라고 황당한 오타를 내고...ㅜㅜ 스톹!!!!! ㅠㅠ딴생각하다가 티베트의 ㅂ은 작게 쓰고..-_-;;티벳어는 인터넷에서 보고
DATE : 2009/03/10 22:53
오늘이 티벳 민중봉기 50년째되는 날이다.
티벳이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요구한지 50년,
1559년부터 오늘까지 공식적인 통계로만 15000여명이 학살당했다고한다.
티벳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에서는 며칠전부터 대규모시위가 진행되었고,
중국 본토 내에서도 많은 사원에서 시위가 진행되고있다고한다.
작년, 중국 올림픽으로 또한번 세계에 알려진 티벳독립운동...
사람들 기억에 잊혀지지않고,
지지하는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끊어지지않길 바란다.
DATE : 2009/03/09 14:44
광복회 등 반대 속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착공식 진행 “오늘 정말 기뻐서 죽겠습니다. 좋아죽겠는데 더 무슨 말을 합니까.” 2003년 12월 18일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이 정부에서 주는 생활지원금 일부를 쪼개어 주춧돌기금을 마련하면서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건립이 시작됐다. 그리고 5년 여의 시간이 지나, 지난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착공식이 열렸다. 단상에 오른 이용수 할머니는 감격 어린 목소리로 그토록 고대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