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9/08 10:59
앙겔부처님의 [플래닛 테러] 에 관련된 글. 꺄악 꺄악 갹갹갹갹플래닛 테러랑 미국에서 동시상영 됐었다던 데쓰 프루프!! 슬래셔 무비인 줄 알고 덜덜 떨면서 봤자네 그건 아니었고 교통사고 났을 때 장면이 완전 극악하게 찍히긴 했지만. 머리 앞면만 날아가고 오른다리가 내동댕이쳐지고 쓩 날라가고. 음... 아놔 교통사고의 무서움을 실감할 수 있다=ㅁ=영화는 별내용없는 가벼운 틴에이져 러브물에 왠 마초싸이코 난입 + 자동차 격돌로 마초싸이코 대응징 대참사!!!
DATE : 2008/08/24 23:23
[한글에 없는 모음] 에 관련된 글. 난 너 없이 살 수 없어난 너 있이 살 수밖엠..널 깊이깊이 사랑해널 얕이 참 얕이 사랑햄with/without을 한국말로 논할 때 가끔 말 실수로 "그거 있이도"라고 하기도 한다. 한국인들 여럿 그러는 거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있이도래 ㅋㅋㅋㅋ왜 대응하는 단어인데 하나는 활용 되고 하나는 안 돼?? 차별이야!!!!
DATE : 2008/08/21 11:46
앙겔부처님의 [주류박람회] 에 관련된 글. 난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알렸을 뿐인데심지어 그때 술마시고 벙개하면 겁나 추하겠다는 덧글도 달았는데왜 내가 벙개 공지를 해야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 가실 건가요?? 각개격파?? 각자 가서 우연이란 이름의 운명에 우리의 만남을 맡길까...?? ;;;;;;토요일에 만날까요? 근데 만나서 머하지...;;일단 행사장이 복잡하니까 같이 다니는 건 무리일 것 같고요. 나도 사진/후기로만 접한 행사라
DATE : 2008/08/06 17:21
말이나 글이나 좀 버벅대는 게 있다. 정확하게 할말을 콕 찝어서 못하고 버벅버벅...특히 감상할 때. 영화나 만화를 보고 놀라운 글을 써내는 사람들을 무지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그런다. 내게도 나만의 관점이 있다. 하지만 말로 못하겠다. 말로 못하니까 항상 막 설명하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그런 게 있다고 아는 체 얼버무리고 끝남오랜 시간을 쌓아온 순이에게는 감상을 말하다가 꼭 그런다.그거 있잖아~~ 뭔지 알지?? 아아 너무 좋아 ㅇ<-<정말 대충
DATE : 2008/07/25 02:47
앙겔부처라는 나자신의 [어떻겜] 에 관련된 글. 당분간 내 글에만 트랙백을 걸겠다. 이유인즉슨 아직도 변화구거든. 변화구라고 말하는데 나의 오래된 비판자 에스모씨가 홈런을 맞을 거라고 불길한 예언을... 젠장-ㅁ- 예전에 가끔 불로그를 닫았었는데, 닫을 때마다 아 다음에는 뭐해야지 하고 즐거운 계획이 미친듯이 샘솟았다. 그 중에 시도라도 한 건 몇 개 안 된다. 폐기되어 기억도 안 나는 많은 계획들아 미안... 앞으로도 계획은 넘쳐 흐르거등. 그
DATE : 2008/07/21 13:35
[내 글]을 읽은 악마같은 친구가 너 왜 착한 척 하냐고 그랬다...ㄱ-뭐라고 말해야 할지 정말로 모르겠지만 정말로 다들 안 다치고 대화할 수 있었으면... 이런 착한 마음으로 쓴 거다. 이미 착한 마음인데 뭐가 척이야!!며칠간 살면서 이렇게 고민했던 적이 있었던가 싶을 만큼 고민했는데도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겠다. 오프라인에서는 좀 떠들었지만 혼자서 생각을 하고 글을 쓰려고 하면 이제는 논점이 뭔지도 모르겠고 이 상황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고
DATE : 2008/05/29 13:25
역사의 흐름을 지배한 자본주의 영국의 유명한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정치 평론가였던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1950)은 1948년에 완성한 그의 작품 '1984' -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충격적인 이미지로 남긴 작품 - 에서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었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며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한다.(Who controls the past controls the future. Who contr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