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후원분은 일본 고유의 묘제가 아니고, 압록강 유역(만주)와 영산강에서도 발견되는 묘제야.
명지대 오순제 교수는 1995년 발간된 한성백제사를 통해 백제의 전방후원분이 압록강변의 자강도 송암리에 남아 있는 전방후원식의 적석총에 기원한다고 지적하였다
위의 캡처 화면에 웅진 천도후 일본 열도를 지배했다고 얼버무렸는데 그게 아니고, 그보다 더 이른 시기에 고구려에 패한 응신이 일본으로 건너가 무력으로 일본을 정복한 거야.
그리고 근초고왕은 사람들이 부여씨로 잘못 알고 있는데.. 부여씨가 아니라 해씨야.. 부여계 해씨들은 BC 1 세기 경에 요서로부터 한강 유역으로 내려왔어.
부여씨가 일본 열도를 정복한 시기는 5세기 초 응신천왕 때야. 이 응신천왕이 부여씨거든. 응신-인덕-곤지....
소아씨는 원래 목라씨이고 영산강 유역에서 발원한 성씨이지.. 친당 노선 그런 거는 구실에 불과하고, 원래 일본 천황가는 부여씨가 주류야... 일본 천왕가는 곤지가 일본에 건너가 피의 숙청을 하면서 부여씨로 정리가 되었지. 영산강 유역에서 발원한 성씨는 부여씨, 목라씨, 사택씨야. BC 2세기부터 부여씨가 요서에서 영산강 유역으로 들어왔어. 이들이 쓰는 묘제는 옹관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