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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신동혁- 안명철과 박금옥

제2의 신동혁- 또다시 드러난 《증언자》의 실체

-《NK워치》대표 안명철과 박금옥의 행적을 두고-

지금 스위스의 제네바에서는 유엔인권리사회 제34차총회가 진행되고있다.

이번 회의에서도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있지도 않은 《인권》문제를 국제적으로 여론화하여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 우리에 대한 압살야망을 손쉽게 이루어보기 위해 또다시 악질《탈북자》들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그 무슨 《청문회》니, 《토론회》니 뭐니 하는 모략광대극들을 벌려놓으며 지랄발광하고있다.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꼭두각시가 되여 그 무슨 《증언자》, 《체험자》로 나선 추물들의 면면을 들여다볼수록 쓴웃음이 절로 나오는것을 금할수 없다.

지금 김영일놈이나 리소연년과 같은 쓰레기들은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현실을 외곡하고 극구 여론화하기 위해 별의별 모략을 다 꾸며대다못해 최주연, 박경호와 같은 철부지 10대의 청소년들까지 내세워 그 무슨 《공화국경내에서의 아동인권실태》에 대해 《증언》하도록 하고있다. 이른바 《북인권상황의 산증인》들이라고 떠들어대던 신동혁(본명 신인근)과 박연미같은 인간쓰레기들의 《증언》과 경력이 완전한 거짓이고 날조였다는것이 백일하에 드러나 국제사회앞에서 깨깨 망신하게 되자 이번에는 10대의 청소년들까지 더러운 모략소동에 끌어들이고있는것이다.

얼마나 내세울 《증인》이라는것이 없었으면, 얼마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환장이 되였으면 이제는 철없는 아이들에게까지 대본을 암송시켜 졸졸 외우게 하겠는가.

아이들의 코묻은 바지가랭이라도 부여잡지 않으면 안되는 음모군, 모략군들의 신세가 정말 불쌍하고 가련하기 그지없다.

이런 너절한 모략가들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에 팔리워 이번에 그 무슨 《증언자》로 나선 추물들속에는 안명철과 박금옥도 있다.

악질《탈북자》단체 《NK워치》의 《대표》라고 하는 안명철놈은 이번 회의에서 이른바 《18호수용소》에서 20여년간 생활했다고 하는 박금옥년을 내세워 《북의 정치범수용소》에 대한 《증언》을 할것이라고 한다.

안명철놈으로 말하면 군사복무를 하던중 국가 및 사회재산절도와 강도행위가 적발되게 되자 법적책임을 피해 월남도주한 범죄자, 더러운 인간쓰레기이다.

이놈은 1969년 2월 22일 함경남도 홍원군 읍에서 량정사업소 로동자로 일하던 아버지 안경식과 갱목생산사업소 로동자로 일하던 어머니 김복실의 맏아들로 출생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반적11년제무료의무교육(당시)의 혜택속에서 부러운것없이 배우며 자랐다. 1987년 4월 홍원남자고등중학교(당시)를 졸업하고 군대에 입대한 이놈은 군사복무를 성실히 잘 할 대신 저 하나의 향락과 안일만을 추구하며 도적질을 일삼고 지어 주둔지역과 그 주변에서 강도질까지 하는 범죄를 감행하다가 법적처벌을 받게 되자 자기를 키워준 조국을 버리고 월남도주하였다.

이자의 애비 안경식 역시 량정사업소에서 로동자로 일하면서 쥐 소금녹이듯 국가량곡을 훔쳐내여 사취하다가 법기관에 적발체포되여 조사를 받던 도중 지레 겁을 집어먹고 음독자살한 더러운 범죄자이다.

안명철놈은 도주한 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미국과 괴뢰패당의 《북인권》모략소동의 돌격대로 나서서 그 무슨 《정치범수용소》니, 《강제구금》이니 뭐니 하며 거짓과 날조로 엮어진 모략증언을 일삼고있다.

안명철놈이 이번에 《북정치범수용소 실태》의 《증인》으로 내세우려는 박금옥년 역시 몇푼의 돈을 받고 자기 경력을 기만하고 거짓을 설파하는 수전노, 추악한 인간쓰레기이다.

박금옥년은 자기가 평안남도 북창군 《18호수용소》에 한살때부터 스물네살까지 수감되여있었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이 사실인가.

이년은 1971년 8월 28일 량강도 혜산시 연풍동에서 위연제재공장 로동자로 일하는 아버지 박경진의 둘째딸로 출생하여 도주하기 전까지 살았다. 1988년 8월 량강도 혜산시 송봉녀자중학교(당시)를 졸업하고 1989년 8월까지 도림업기능공학교에서 공부하였다. 졸업후 2003년 8월까지 위연제재공장 로동자로 일하다가 김철준(1968년 9월 9일생, 량강도 혜산시 송봉경로동직장 로동자)에게 시집을 가서 부양으로 있던중 2015년경에 월남도주하였다.

량강도 혜산시에서 나서 시집을 가서도 혜산시 연풍동에서 살았던 박금옥년이 어떻게 평안남도 북창군에 있다고 하는 《18호수용소》에 있을수 있겠는가.

애당초 우리 공화국에는 그 무슨 《18호》니, 《22호》니 뭐니 하는 《정치범수용소》라는것이 존재하지도 않는다.

이년은 월남도주하여 더러운 목숨을 부지하자면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구미에 맞는 모략나발을 줴쳐대야 한다고 타산하고 괴뢰극우보수언론인 《채널A》에 출연하여 그 무슨 《강제로동》과 《가혹한 처벌》을 력설해대며 거짓과 날조로 일관된 모략증언을 하였다.

짐승같은 욕망과 쾌락을 위해 온갖 사기협잡과 범죄행위를 일삼다가 법적처벌이 두려워 자기가 나서자란 고향도, 부모형제도, 조국도 버리고 월남도주한 더러운 추물의 주둥이에서 무슨 개나발인들 나오지 않을수 있겠는가.

박금옥년의 넉두리를 보면 꼭 제2의 신동혁(본명 신인근)을 찜쪄먹는다.

신동혁놈의 거짓말이 세상에 드러나 그 무슨 《북인권》문제라는것이 인간쓰레기들의 돈벌이용거짓말,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의도적인 모략이고 황당한 날조라는것이 적라라하게 드러나게 되자 이번에는 박금옥년을 이른바 《정치범수용소의 수감자》, 《북인권상황의 체험자》로 둔갑시켜 모략선전에 써먹고있는것이다.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정치적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 가혹한 경제봉쇄와 제재책동으로 우리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며 시련을 겪었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당시의 일시적인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조국을 배반하였던 사람들이 이에 대해 뼈저린 후회를 하고있으며 조국으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특히 천하역적 박근혜년이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것을 계기로 하여 생계형《탈북자》들속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있으며 남조선당국도 골머리를 앓고있다. 안명철놈과 박금옥년의 구체적인 자료 역시 이년놈들의 주위에 살고있는 《탈북자》들이 알려온것이다.

저 하나의 쾌락과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 공화국에서 온갖 범죄를 다 저지른것도 모자라 월남도주한 후에도 더러운 목숨을 부지해보려고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던져주는 푼돈 몇푼에 매수되여 자기 조국을 모함하고 악랄하게 헐뜯는 모략선전의 앞장에서 날뛰고있는 이런 쓰레기들은 《탈북자》들속에서도 몰리고 따돌림을 받고있는 처지이다. 오죽했으면 안명철놈이 지난 2004년 미국에 건너가 망명을 시도하였다가 배척을 받고 쫓겨났겠는가.

우리 공화국의 해당기관들은 이미 안명철과 박금옥과 같은 인간추물들이 공화국에서 어떤 못된짓을 하였으며 어떻게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는가를 다 알고있으며 이미 오래전에 그를 립증할수 있는 증거자료와 증인들도 다 확보해놓고있다.

안명철과 박금옥과 같은 사람값에도 못드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내외적대세력들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에 팔려 세계의 면전에서 거짓과 허위를 늘어놓으며 신성한 유엔무대를 더럽히는것이야말로 공정한 국제사회와 세계량심에 대한 우롱이고 참다운 인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이번 사실만 놓고보아도 적대세력들이 벌려대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얼마나 유치하고 모략적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

거짓은 열백번 비단보자기를 씌워도 가리울수 없으며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다.

유엔무대는 인간쓰레기들이 혀바닥이 돌아가는대로 마구 지껄여대는 언어유희장, 사기협잡군들이 제 몸값이나 올리고 돈을 벌어들이는 돈벌이장이 아니다. 이런자들을 올려세울수록 인간쓰레기들의 전시장이라는 지탄만을 자아내여 유엔의 체면과 지위만을 떨어뜨릴뿐이다.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 도주자, 인간쓰레기들의 거짓나발을 그 무슨 《증언》이요, 《체험자료》요 뭐요 하며 맞장구를 치고 모략적인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에 손을 들어준댔자 차례질것은 같고같은 추물, 쓰레기라는 오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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