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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2 토3,4부 라디오 수다 <최대웅 작가>

또 하나의 멋진 남성이 결혼을 발표하는데 요런 날 호프집 매상이 올라가죠. 여성분들이 술 먹고, 결혼 발표 요런거 하며는, 호프집 매상이 올라갑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저희 소식이죠. 신봉선 이름인데요. 사실 신봉선 씨가 그.. 구한말 이름이죠. 요즘 이름은 아니죠.
그렇죠. 친구들 중에 반에 한 삼십명은 다나까, 나까무라 있을 때 이름인데요. 봉선. 그렇게 흔히 쓰지 않는 이름이죠. 네, 그렇습니다.

 

네티즌 수사대들이 가만 안 놔둡니다. 이번주에는 뭐할까. 오상진오상진오상진. 하다 보면 뭐 나옵니다.

 

길사람, 홈리스.

 

남자분들 세 개 쓰러지는 포인트가 있죠. 눈웃음, 보조개, 콧소리. 예.. 그 중에 하나 콧소리에 강한 이수영 씹니다.

 

저는 눈웃음. 눈웃음. 눈이 안 보이는.. 사람.

 

아, 고맙죠. 이런 거 하나 툭 떨어지면요. 일 년이, 일 년이 이제 편합니다. 무조건 그냥 돌아가면 돼요. 나 돌아버렬래, 이것도 있습니다. 나 돌아버릴래~ 이거 있습니다. 김수로 씨가 재밌는 영환가에서 패러딜 했죠.

네, 김하사 이하사 박하사. 거. 셋 다 아가씨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박하사랑만 사랑을 나누는 거죠.

미스김은 늘 박하사랑만 만나. 이거죠.

 

초록 물고기도 이제, 옛날에 한 번 영화제에서요, 초록 불고기로 한 번 자막이 나간 적 있죠. 초록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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