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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문동 학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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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문동 학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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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다른 외대학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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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태껏 중운위(단대장들의 회의), 확운위의(단대장+과회장들의 회의)

대체 무슨 말이 오고 간 것 일까요.....회의 때 마다 녹음으로 회의를 기록한다는 데요. 우리가 한 번 들어서 속시원해 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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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중운위의 성명(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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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총학이 말하는 등조위(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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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렸던 사이트들

http://www.ihufs.com/

 

http://www.ihufs.com/new-www/html/sub1-5.html

 

외대 이문동 캠퍼스

 

http://www.academyinfo.go.kr/schoolAction.do?process=schoolDisclose00&schoolCd=53113000&orgcode=1&sry_yy=2008&univ_gubun=U&estb=3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알리미- 상세정보에서 재정,등록금부분..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0833335

31대  총학

 

http://heinrich0306.tistory.com/109

어느 블로거(네이버에서 "외대 등록금"이라 검색하여)

 

그 외에도 헤럴드, 뷰스앤뉴스, 아시아투데, 매일경제, 시사서울 기사들을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외대학보' 성원분 중 (면담 당시 이름을 밝힌다고 말하지도, 밝힌다 허용도 안했기에 익명으로합니다)  한 분과 만나 사실관계에대해 (대자보에 적힌) 물었고, 호도된 바가 전혀없음을 이 자리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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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나요.?

이야기1. 중운위(단대장들 회의), 확운위(단대장+과회장)회의록은 아직도 공개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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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외대 총학 ‘등록금 인상반대’ 점거농성중

외대 총학 ‘등록금 인상반대’ 점거농성중
 
 
 
“대다수 대학 동결했는데…왜 우리는?”

한국외국어대 3학년 공아람솔(22·스페인어과)씨는 ‘엄마의 지지’를 받으며 대학 본관에서 점거농성을 하고 있다. 오빠가 졸업 뒤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고생하는 걸 보면서 부모님이 “너만큼은 빚을 지지 마라”며 등록금을 대주긴 하지만, 몇백만원의 등록금은 늘 부모님의 근심거리다.

올해도 대학 등록금 인상 문제로 학생들의 본부 점거가 되풀이되고 있다. 특히 서울지역 대다수의 대학이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 까닭에 등록금이 오른 대학 학생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 크다.

31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의 총장실과 부총장실 등이 몰려 있는 본관 2층은 이 학교 총학생회 간부 등 100여명이 나흘째 점거중이다. 지난 28일 ‘2010학년도 등록금 3.19% 인상’ 방침이 확정되자, 학생들은 등록금 동결 등을 요구하며 점거에 들어갔다.

본관 입구 바닥에는 고려대·동국대·건국대 등 올해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의 이름을 크게 써서 붙여 놓았다. 옆에는 “저희는 등록금 때문에 살림살이 어려워졌습니다” 등의 문구가 쓰인 등록금 고지서가 벽에 빼곡히 붙어 있었다.

장태상 한국외대 기획조정처장은 “지난해는 등록금을 동결했으나 올해부터는 서울캠퍼스 지하복합시설, 용인캠퍼스 멀티플렉스 등 대규모 공사가 진행된다”며 “시설투자가 정체되면 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상안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학교 이근웅 총학생회장(26·행정학과4)은 “대다수의 대학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등록금을 동결하는 상황에서 외대는 등록금을 인상했다”며 “적립금도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등록금을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학 등록금 인상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 커지면서, 많은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포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여대·이화여대·숙명여대 등이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 데 이어 서울대·고려대·국민대·동국대·서울시립대·경희대·건국대 등이 2년 연속 등록금 동결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지난 27일 연세대가 “지난해 등록금 동결로 재정 부담이 크다”며 2.5% 인상안을 발표한 뒤, 한국외대(3.19%), 서강대(3.34%) 등이 등록금을 인상하겠다고 나섰다.

안진걸 ‘등록금 대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전국네트워크’ 정책간사는 “대다수 대학들이 등록금을 동결하는 상황에서, 수천억원의 적립금을 쌓아두고 있으면서도 무책임하게 등록금을 인상하는 것은 학생·학부모의 반발을 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겨레> 김민경 기자 salm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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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외대 등록금 3.19% 인상... 학생들, 본관 점거

외대 등록금 3.19% 인상... 학생들, 본관 점거
 
 
 
연세대에 이어 한국외국어대도 등록금을 인상하자 학생들이 대학 본관을 점거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외대는 29일 시설투자와 학교발전 등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정했다며 3.19%의 등록금 인상을 발표했다.

한국외대는 “등록금 총액으로 보면 서울시 사립대학들 중에 매우 낮은 편”이라며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심 끝에 인상을 결정했다” 고 밝혔다

앞서 28일 한국외대는 총학생회와 등록금을 협상하는 등록금조정위원회에서 3.19%의 인상을 통보했다. 학교 측은 공식적인 인상 발표와 등록금 고지서 발송은 하루 미뤘지만 인터넷으로는 이미 인상액을 고지해 등록금 인상을 기정사실화 했다.

또 학교는 이날 총학 측에 인상률을 통보하는 동시에 고지서 출력 작업을 진행했다. 등록금 동결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한 총학생회는 대학본부를 점거한 후 출력된 고지서를 수거했다. 하지만 신입생들은 이미 학교 홈페이지에서 인상된 액수의 고지서를 출력할 수 있었다.

인상률 통보 직후 총학생회는 대학본부를 점거한 후 협상 재개를 요구하고 있다. 이근웅 총학생회장은 "등록금 인상에 합의하지 않았는데 학교가 일방적으로 3.19% 인상을 통보하고 더 이상의 회의 테이블은 없다고 선언했다"며 "일방적인 인상 결정은 인정할 수 없다. 등록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등록금 인상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통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심지어 정부도 동결을 요청하고 다른 학교들도 다 동결하는 상황에서 등록금 인상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인상으로 올해 한국외대 등록금은 인문계 343만9천원, 자연계 394만5천원, 공학계 431만6천원 선이 될 예정이다. 이는 2004년에 비해 100만원(인문계 252만73백원) 가깝게 오른 것이다.

외대 총학 대학본관 점거

한국외대가 28일 3.19%의 등록금 인상을 통보하자 총학생회가 대학 본관을 점거하고 협상 재개와 등록금 동결을 요구하고있다.ⓒ 한국외대 총학생회 제공



한국외대가 총학생회에 등록금 인상을 통보하기 전날 연세대는 등록금 동결의 분위기를 깨고 등록금 2.5%의 인상을 감행했다. 이에 서로 눈치를 보며 인상 발표를 미루던 대학들 사이에서 본격적인 등록금 인상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한국대학생연합에 따르면 숭실대(4.8%), 성신여대(3~5%), 동국대(5.8%), 홍익대(3.5%), 서강대(3.5%) 등이 등록금 인상을 고지했거나 총학생회 측에 통보한 상황이다.

등록금넷 정책간사인 참여연대 안진걸 민생희망팀장은 대학들의 잇따른 등록금 인상에 발표에 대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경제-민생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대학의 잇속만 차리겠다는 대단히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안 팀장은 이어 "등록금 인상을 강행하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천억원의 대규모 적립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등록금 동결에 동참은 못할망정 찬물을 끼얹고 대학생-학부모들의 고통을 더욱 가중 시키는 행위를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외대 총학 대학본관 점거

학생들이 대학 본관에서 "총장님, 등록금 인상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는 적힌 피켓을 들고 등록금 인상에 항의하고 있다.ⓒ 한국외대 총학생회 제공



<김병철 기자 10004ok@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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