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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 중단 촉구 1인시위
2009년 8월 20일(목) 전쟁지휘소(탱고), 광주시청, 군산미군기지, 인천시청 앞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에 헌신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상중에도 북한 침략전쟁연습은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언론에서는 북 조문단이 내일 내려온다는 보도와 함께 이명박 정부가 이번 기회를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과연 이명박 정부가 그런 결단을 할지 회의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반도 평화와 막힌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용기있는 결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 결단의 시작은 바로 한미연합 전쟁연습 UFG연습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오늘 청계산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1인시위를 시작하려는데 장대같은 비가 막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요며칠 불볕 더위에 이 비가 오히려 반가웠습니다.
인천평통사 김형진회원과 이영성회원, 상근자들이 돌아가며 1인시위와 등산객들에게 선전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비가와서인지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내용이 들어간 유인물을 관심있게 받아 보셨습니다.

항상 있는 일이지만, 오늘도 역시 한분의 아저씨가 저희들의 활동을 보시고 '벼락 맞을 놈들'이라며 '전쟁나면 니들이 막을 거냐?'며 흥분하십니다. 하지만 만약 전쟁이 난다면 누가 이기고 지고가 아니라 남과 북 모두가 공멸하게 됩니다. 최선의 방법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전쟁연습이 아니라 한반도 전쟁을 끝내는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이죠.

1인시위 하는 동안에 미군차량들이 수시로 드나들었습니다.미군 차량을 향해 피켓을 들어 보이며 'STOP! UFG' 'NO! UFG'를 외쳤습니다. 번호판을 가린 불법적인 미군차량도 있었습니다.탱고기지 안에서 한국군인이 나와 보고를 해야 한다며 1인시위 피켓 내용을 적어갔습니다. 바람이 불어 돌로 피켓을 잘 고정시켰지만 몇번이나 날려가 1인시위 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비바람속에서 1인시위를 해주신 김형진, 이영성 회원께 감사드립니다.
■ 지역 평통사가 참가한 1인 시위 소식
□ 광주전남 평통사
20일, 광주시청 앞에서 남북공동선언 광주전남실천연대가 '을지프리덤가디언' 중단 촉구 1인 시위를 했습니다.
□ 군산, 익산, 전주 평통사

△ 20일 낮 10시, 군산미군기지 앞에서 전주 평통사 등이 "을지프리덤가디언 실시 중단과 F-15E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사진은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전주 평통사 이석영 대표입니다.
20일 오전 10시, 군산미군기지 앞에서 전주 평통사 등이 "을지프리덤가디언 실시 중단과 F-15E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전주 평통사 이석영 대표와 전북실천연대(준) 회원 두 명이 참가했습니다.

△ 지난 18일부터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장소인 군산미군기지입니다.
□ 인천 평통사

△ 20일 낮 12시,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이미영 사무국장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 중단 촉구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인천시청앞에서는 낮12시~오후1시까지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홀로 1인시위를 해 주신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이미영 사무국장께 감사드립니다.
2009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중단 촉구 행동
전쟁지휘소, 대구 캠프 워커, 목포, 군산미군기지, 인천
- 2009. 8. 19. -

지난 17일 을지프리덤가디언 전쟁연습이 시작되고 3일째 되는날,
탱고앞에 1인시위를 나갔습니다.
어제 1인시위에 시비를 거는 등산객들이 있었다는 말에 살짝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평일이기도하고, 날이 흐려 비가 올 것 같은 날인데도 제법 많은 등산객들이 있네요.
이 근교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저 분들은 이 청계산 지하에 전쟁지휘소가 있다는 걸 알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1인시위를 하는 동안 미군 차량이며 한국군 차량이 바쁘게 드나듭니다.
불법적으로 출구를 만들어놓은 경부고속도로 쪽에서도 탱고를 향하는 차량이 눈에 띕니다.

등산을 가는 중 'UFG'가 무슨 뜻이냐고 묻는 분입니다.
자세히 설명을 하니, 저희를 보고 '철이 없으니 이런 짓을 하고 있지,
세대가 틀려 뭘 몰라, 그만해라.' 하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일행을 기다린다며 저만큼 가버립니다.
건너편 버스정류소 앞 의자에 앉아있던 평통사 회원에게 다가가 말을 겁니다.
"도대체 어디서 왔냐!"
그렇게 말을 섞기 시작하여 한참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분 이야기를 한참 듣다보니, '군대가서 너무 고생을 해서 북쪽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 요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연습은 해야한다고.
한참을 설명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그분께서 동의하신 내용은,
"그래, 우리 민족끼리 평화적으로 통일을 해야지." 하는 내용이었답니다^^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선생님께서 오늘 1인시위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1인시위를 하는동안 무료하실까 싶어 옆에 서서 이야기를 나누려하면
선생님은 우리들을 저만치 밀어내십니다.
"더운데, 저 다리 밑에 가 있어요."
본인은 팔토시며, 모자 등 무장을 하고 왔으니 저리 그늘로 가라고 밀어내시네요

날짜에 착오가 있어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황선 자통위원장님도 오늘
1인시위에 함께 하셨습니다.
직접 피켓을 만들어오셨습니다. 허접하다며 민망해 하시는데, 권오헌 선생님
"미군한테 확실히 전달되겠구만. " 하십니다.
오늘 1인시위에 홍보물을 챙겨가지 못한 것이 영 마음에 걸립니다.
어제 오후에 간단한거라도 만들어가야 하나 생각만하다 만게 걸리는거지요.
준비를 해왔더라면 지나는 등산객들에게 좀 더 잘 알릴 수 있었을텐데요.
다음에는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 평통사가 참가한 행동 소식
□ 대구 평통사

8월 19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문상태 평통사 대구 회원이 한미 양국의 대북침략훈련(UFG)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대구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 워커 앞에서 벌였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 통일위원회, 대구 진보연대와 대구 평통사(준)은 이번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캠프 워커 앞에서 지난 17일 개최한 데 이어 훈련기간 동안 점심시간에 릴레이 1인시위를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평통사는 수요일 1인시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광주전남 평통사
19일 오전 10시, 목포 롯데마트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 군산, 익산, 전주 평통사

△ 19일, 군산미군기지 앞에서 군산 평통사가 "을지프리덤가디언 실시 중단과 F-15E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19일 오전 10시, 군산미군기지 앞에서 군산 평통사가 "을지프리덤가디언 실시 중단과 F-15E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김진환, 김판태, 박종민 회원과 군산 평통사 유승기 대표가 참가했습니다.
□ 인천 평통사

△ 19일, 인천시청 앞에서 민주노총인천본부 강원희 사무처장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 중단촉구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1인시위는 민주노총인천본부 강원희 사무처장이 진행하였습니다.
어제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추모하는 마음과 생전 고인이 뜻을 기리는 애도 피켓을 함께 들었습니다.
분단사상 처음으로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우리 민족 통일이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만든 평생을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해 헌신하신 김대중 전 대통령.
북한 침략전쟁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은 이런 고인의 뜻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민, 관, 군 등 50여만명을 동원해 전쟁연습을 벌이는 것은 국가적인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일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진정으로 고인을 애도한다면 민족적 애도를 위해서 을지프리덤가디언(UFG)전쟁연습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1인시위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9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중단 촉구
전쟁지휘소, 군산미군기지, 인천시청 앞 1인 시위
2009-08-18

2009 을지프리덤가디언 북침 전쟁연습이 17일 시작된 가운데, 이 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전쟁지휘소 탱고(TANGO)앞 1인 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통일광장 김영식 선생이 오전 10시부터 1인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1인 시위를 시작하자마자 탱고에서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차량(주한미군 중에 중장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자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 밖에 없는데 운전석 오른편 앞에 별 셋 표지판이 선명하게 보이고 차량 안에 미군이 탑승하고 있었음. 차량은 임대 차량)이 잠시 멈춰 서서 피켓을 보면서 뭔가를 메모하다가 빠져 나갔습니다. 사진을 찍던 유영재 평통사 미군문제팀장이 "NO, UFG!“을 외쳤습니다.

1인 시위를 하는 과정에서 선전물을 유심히 보는 등산객들도 있었고, 격하게 시비를 거는 나이든 등산객들, 1인 시위 내용에 찬동을 표하는 등산객도 있었습니다.
11시부터는 경기남부 평통사 이종필 대표가 1인 시위를 이어서 전개했습니다. 아침부터 구름이 많이 끼어 덥지 않았는데 11시 반경부터는 햇볕이 따갑게 내리 쬐어 무더웠습니다. 이종필 대표는 땀을 흘리면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1인 시위를 하면서 이종필 대표와 유영재 팀장은 평택미군기지 안에 미군자녀학교를 국민 혈세로 지어주고 한국인 자녀를 다니게 하는 문제에 대한 대응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대응 방법을 모색해 보기로 했습니다.
1인 시위를 진행해 주신 김영식 선생, 이종필 대표께 감사드립니다.
■ 지역 평통사가 참가한 1인 시위 소식
□ 군산, 익산, 전주 평통사

△ 18일, 군산미군기지 앞에서 전주 평통사가 "을지프리덤가디언 실시 중단과 F-15E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18일, 군산미군기지 앞에서 전주 평통사가 "을지프리덤가디언 실시 중단과 F-15E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김민환, 이민진, 이수원, 이재호 회원이 함께 했습니다.
□ 인천 평통사

△ 18일 낮 12시, 인천시청 앞에서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중단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8일(화) 낮12시, 인천시청 앞에서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가 진행하였습니다.
1인시위 끝난 40분 뒤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소식을 들었습니다.
분단 이후 처음 남북정상회담 성사로 6.15공동선언이라는 남북화해와 통일의 이정표를 세우고,
서거 직전까지도 민주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애쓰시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북화해와 평화에 역행하는 한미연합 전쟁연습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씀 깊이 새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실천해야겠습니다.
전국 동시다발 북한침략연습 '을지프리덤가디언' 중단 촉구행동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 중단하라!
2009-08-17

△ 17일 오전 11시, 성남 청계산 탱고(전쟁지휘소) 앞에서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오늘(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한미연합연습이 시작되는 첫날, 성남 청계산 탱고(전쟁지휘소) 앞에서는 전쟁반대와 한반도평화의 목소리를 담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으로 북 미간에 대화의 가능성이 보이고, 이어 현정은 회장의 방북으로 남과 북간에도 대화의 계기가 마련되는 지금 북을 침략하는 전쟁연습 진행하고 있는 모순된 상황에 대해 많은 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기자회견 처음으로 김경호 목사님(예수살기)의 발언이 진행되었는데, 발언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UFG훈련을 진행하는 한미군 관계자들의 차량, 버스 등이 탱고 앞을 수차례 지나갔습니다.
두 번째로 성남평화연대 조양원 대표(민주노동당 성남시당 위원장)의 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조양원 대표는 발언을 통해서 '한반도 전쟁위기가 지속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미군 주둔’ 이라고 미군 주둔의 문제점에 대하여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한반도평화의 기준은 6·15 선언 이행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명박 정부는 6·15공동 선언를 이행하고 한반도 평화구축에 기여하라”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브루스 개그논 사무총장(우주의 무기와 핵을 반대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개그논 사무총장은 발언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이 북한에 대해 핵무장 시도를 중단하라고 훈계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개그논 사무총장은 “미국은 '미사일 방어체제'를 통해 러시아, 중국, 북한을 포위하려하는데 미사일방어(MD)체제의 완전한 배치를 허용한다면 이것은 전 세계의 핵 위기를 불러오는 일이라고 미사일방어체재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르스 개그논은 자신이 일하고 있는 단체 '우주에서의 재래식 무기와 핵무기를 반대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한-미-일 군사동맹을 무너트리고, 우리의 다음세대가 어머니 지구에서 살아갈 길을 마련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 '대화와 전쟁연습, 이중 플레이를 벌이는 오바마 정부와 이명박 정부는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침략연습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라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침략연습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 이뤄내자’라는 내용의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퍼포먼스는 ‘대화와 전쟁연습, 이중 플레이를 벌이는 오바마 정부와 이명박 정부는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침략연습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섯 번째로 황수영 위원장(민주노총 통일위원회)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황수영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현정은 회장의 방북을 통해 금강산 관광 등 5개의 합의를 이끈 것을 소개하면서 “이명박 정부가 사고를 치면 국민들이 나서서 해결하고 있는 시대다.”라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남북이 재래식 무기를 감축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바로 이틀이 지난 오늘 북을 침략하는 목적의 전쟁연습을 미군과 함께 우리 국민들의 세금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정말 가슴 아프다”라며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였습니다.
여섯 번째로 정우수 자주통일위원장(한국진보연대)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정우수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서 “전 세계 어느 곳보다 한반도에 심각한 핵전쟁 위협이 고조되고, 북 핵을 둘러싼 동북아의 긴장은 위험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다행히도 클린턴의 방북과 현정은 회장의 방북으로 훈풍이 시작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은 이런 가능성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정우수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6·15에 대한 언급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것은 우리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드는 것이다.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같은 침략연습 뿐만 아니라 모든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집회 마지막으로 이영순 자주평화위원회 위원장(민주노동당)과 김종일 사무처장(평통사)의 서한낭독이 있었고 오늘 오전 전국동시다발로 진행된 각 지역의 기자회견, 1인 시위 소식을 전하였으며 이후 진행될 계획을 간단히 소개하면서 오늘 집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청계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청계산 자락이 전쟁연습이 아닌 평화로운 산행을 하는 즐거운 상상들을 하며 참가자들은 발길을 돌렸습니다.

△ 오늘 기자회견에서 "STOP UFG(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 중단하라!)"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는 브루스 개그논 사무총장(우주의 무기와 핵을 반대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입니다. 브루스 개그논 사무총장은 미국의 평화 활동가로서 반전평화운동의 국제적 연대를 위해 내한했습니다.
■ 지역 평통사에서 참가한 기자회견 소식
□ 부산 평통사

△ 17일 오전 9시 30분 부산 연제구 미영사관 앞에서 부산평통사 회원들이 '2009 UFG' 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습니다.[사진제공=민중의소리]
17일 한미연합연습이 열리는 첫 날, 전국에서 첫 번째로 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부산평통사 주최로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오전 9시 30분, 부산시청 옆에 위치한 미 영사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김홍술 대표(부산 평통사), 민주노동당 영도구 사무국장이면서 부산평통사 회원이기도 한 권혁 회원을 비롯하여 회원 10여명과 하성원 의장(범민련부산본부), 도한영 사무국장(부산6·15공동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사회를 맡은 최용호 사무국장(부산 평통사)은 취지발언을 통해 "지난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방북에 이어 현정은 회장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등 남북관계에도 희망의 기운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한미당국은 이에 찬물을 끼얹는 한미연합연습을 남한 전역에서 실시한다. 이에 한미연합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부산시민의 뜻을 알리기 위해 미 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다."라고 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미 영사관 측에 오바마 대통령에게 연습중단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 대구 평통사(준)

17일(월) 오전 10시 30분 대구 캠프워커 정문 앞에서는 대구 평통사(준), 대구 진보연대, 민주노총대구본부 통일위원회의 주최로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을지프리덤 가디언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오식 위원장(대구 민주노총 통일위원회)은 발언을 통해 “민생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무원을 비롯한 40만명이 동원되는 전쟁연습을 진행하는 것은 민생을 더욱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고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김창완 공동대표(평통사)는 발언을 통해 북미관계가 개선되고 남북관계가 개선되는 이 시점에 예전 팀스프리트 훈련을 취소했던 것 처럼 을지프림덤가디언 훈련도 중단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대구에서는 내일부터 캠프 워커 기지 앞에서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연습이 끝나는 27일까지 계속 진행합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매주 수요일(19일, 23일) 진행합니다.
□ 광주 전남 평통사

△ 17일 오전 11시 광주에서는 전남 구 도청 앞, 무안에서는 전남도청 앞에서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무안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11시 광주에서는 전남 구 도청 앞, 무안에서는 전남도청 앞에서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광주 기자회견에는 평통사 회원들을 비롯한 광주 전남지역의 대학생들이 30여명이 참여했고 기자회견 끝나고 김용성 운영위원과 나주의 박종규 운영위원이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무안 기자회견에는 20여명의 고흥과 해남 목포 지역에서 참가한 평통사 회원들을 비롯한 3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후 광주에서는 광주시청, 삼복서점(금남로 번화가),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광주시민들에게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을 중단을 알리는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목포 지역에서는 19일 롯데 마트 앞에서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진행됩니다.
□ 군산, 익산, 전주 평통사

△ 17일 오전 전북도청 앞 광장에서 이 지역 3개 단체 회원 20여 명이 모여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17일(월) 오전 11시 전북도청 앞에서는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는 평통사 회원 12명을 비롯한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전북지역에서는 20일까지 군산기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 경기남부 평통사
17일(월) 오전 11시 K-55 모린게이트 앞에서는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평통사 회원들을 비롯한 14명이 참가하였고 장창원 대표(경기남부 평통사)의 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이 진행하는 동안 기지 안팎의 미군들이 긴장한 듯 보였다고 합니다.
□ 인천 평통사

△ 17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에서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17일(월)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에서는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평통사 회원 10명을 비롯한 20여명이 참가하였고 염성태 대표(인천 평통사)가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인천에서는 17일(월)부터 20일(목) 까지는 인천시청에서 21일(금)부터~27일(목)까지는 동암역과 부평역에서 1인시위 및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119차 미대사관 앞 반미연대 집회
북한 정권 제거 노린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 중단하라!
2009-08-11, 광화문 케이티(KT) 앞

△ 11일(화) 낮 12시, 광화문 케이티(KT) 앞에서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 중단"을 요구하는 119차 미대사관 앞 반미연대집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며칠 간 뜨거운 날이 계속되더니 오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집회를 진행하는 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만 한낮의 뜨거움을 조금은 식혀주는 단비인 것 같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11일(화) 낮 12시 광화문 케이티(KT) 앞에서 "북한 정권 제거 노린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 중단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119차 미대사관 앞 반미연대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북한 정권 제거 노린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 중단하라"라는 주제의 연설을 오혜란 평화군축팀장(평통사)이 하였습니다.
오혜란 팀장은 연설을 통해 “북에는 핵무기 폐기를 요구하면서 한미 간에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전쟁연습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이는 “미국 자신은 총칼을 내려놓지 않고 상대에게는 총칼을 내려놓으라 하는 것” 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오혜란 팀장은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 정권을 붕괴, 무력화 시킨 후 친미정권을 세워 남한 주도로 통일정부를 세우는 것이 목표”라며 이는 한반도 평화, 남북대화, 민족의 화해와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오혜란 팀장은 “한미당국이 이번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대하여 클린턴 방북 이후 변화되어 가는 정세에 북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평양지역에 도달하기 전에 반격을 종료한다는 축소 방침을" 밝힌 데 대해서도 눈 가리고 아웅이라며 훈련축소가 아닌 취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혜란 팀장은 미국에게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실현에 기여 할 것”을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과 같은 전쟁연습을 중단시키는 투쟁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 오늘 119차 반대연대집회에서 피켓을 들고 있는 참가자 분입니다.
두 번째 순서로 "미국은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한 근본문제 해결에 나서라"라는 주제의 연설을 황선 자통위원장(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이 하였습니다.
황선 자통위원장은 먼저 지난 클린턴 방북에 대해 “북미 간에 직접 대화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라고 보도하는 세계 여론을 소개하면서 이와 같은 상황은 미국이 스스로 나선 것이 아니라 대화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린 결과라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황선 자통위원장은 “미국은 제재의 대상과는 절대로 대화를 나누는 법이 없다"며 시간 끌기를 중단하고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한 쌍방간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선 자통위원장은 17일부터 진행될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대해서 “우리 민족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을 볼모로 미국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미국은 자신에게 주어진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중단하고 즉각 대화에 나서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하는 길”이라며 대화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 통일선봉대 학생들이 "미국반대가"에 맞추어 율동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통일선봉대 학생들이 “미국반대가”에 맞추어 율동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네 번째로 "평화협정 체결하면 곧 철수할 미군 위한 임대주택 건설사업 중단하라!"라는 주제로 김강연 교육부장(인천 평통사)의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김강연 부장은 연설의 시작으로 어젯밤에 뉴스에서 나온 “미군자녀를 위한 학교를 짓는데 한국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의 8배의 비용이 든다”는 기사내용을 소개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혈세로 800명의 미군 자녀들을 위해 610억을 들여 최고급 학교를 지으려 하고 있는 것은 도를 넘어서는 날강도 짓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김강연 부장은 지난 한미 안보정책구상회의(SPI)를 통해 국방부는 미군 가족 임대주택 사업에 대하여 보증을 넘어서 미군이 철수할 경우 임대주택을 매입하는 방안을 미국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소개하면서 "임대보증이 법적으로 안 되니 아예 집을 통째로 사주겠다는 것으로 미군의 요구보다 더 앞서 미군의 요구를 실현”하고 있는 국방부를 꼬집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강연 부장은 지난주 정리된 쌍용자동차 투쟁을 소개하면서 “이명박 정부는 72억이면 총고용보장이 가능한데 생존권을 위해 목숨을 건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에게는 폭력으로 진압하면서 미군 자녀를 위한 학교 건설에 610억원의 혈세를 들이고, 미군 가족을 위한 주택을 위해 수십조를 쏟아 붓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의 정책에 분노를 표현하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조민혁 대장(통일선봉대)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조민혁 대장은 “8월 6일부터 곳곳을 돌며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려나가고 있다"라고 활동을 소개하면서 의외로 많은 국민들이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위험성, 무건리 훈련장 확장의 부당함을 모르고 계셨다면서 국민들을 기만하며 진행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전쟁연습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자기 땅을 지키기 위한 농민들과 싸울 것이 아니라 민족자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싸워야 할 것이다"라는 말로 발언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서진 학생회장(인천대학교 공대학생회)이 항의서한을 낭독하고 권오헌 명예회장(민가협 양심수후원회)이 항의 서한을 전달하는 것으로 119차 반미연대 집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 권오헌 명예회장(민가협 양심수후원회)이 항의 서한을 전달하는 것으로 119차 반미연대 집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반전평화단체 공동집회
한반도평화 역행하는 대북침략연습(키 리졸브 및 독수리연습) 규탄대회
2008-03-01, 광화문 KT 앞

△ 1일 오후 2시 광화문 KT 앞에서, 한반도평화 역행하는 대북침략연습(키 리졸브 및 독수리연습) 규탄대회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무건리훈련장확장저지를 위한 주민대책위원회, 한국진보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위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 평통사가 대북공격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습니다.
3월 2일부터 7일까지 벌어지는 한미연합전쟁연습(키리졸브/독수리 연습)을 앞두고 광화문에서는 한미연합사의 북침전쟁연습을 규탄하는 집회가 힘차게 벌어졌습니다. 150여명의 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의 기운이 높아가는 이때에 미군주도의 한미연합전쟁연습으로 한반도는 군사적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며 전쟁연습을 감행하는 미국과 주한미군을 규탄하고 즉각 전쟁연습계획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집회의 첫 순서로 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인 범민련남측본부 이규재의장은 미국이 한반도 전역에서 자국의 첨단전력을 동원하여 침략전쟁연습을 매년 해오고 있는 의도는 “전쟁이 났을 때 우리민족의 피해와는 상관없이 대량의 첨단무기를 동원하여 전쟁을 빨리 끝내겠다는 것”이라며, “전쟁은 결국 우리민족만 죽어가는 것”이므로 한반도에서 전쟁과 전쟁연습은 무조건 막아내어야 한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이어 평통사 김종일 사무처장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김처장은 “뉴욕 필 하모니의 평양공연이 있는 시기에 남쪽에서는 핵 추진 항공모함이 들어왔고 신속타격부대인 스트라이커 여단의 실사격 훈련이 있었다”라며, 미국은 한반도에 평화분위기가 높아지면 항상 이를 깨뜨리기 위해 전쟁위기를 조성해 왔다며 미국을 규탄하였습니다. 이어 “키리졸브 연습은 그 뜻인 ‘주요한 결의’가 말해주듯 대북공격과 침략을 위한 군사적 결단을 실행하는 연습”이라며, 한미연합전쟁연습이 실행되는 3월2일-7일 기간에 그림자 시위를 벌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 무건리 주민대책위에서 발언과 노래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 150여 명이 참석한 오늘 집회에는 특히나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가 많이 참석했습니다.
다음으로 무건리주민대책위의 주민들은 국방부와 미군이 현재 550만평의 훈련장도 모자라 이를 두 배로 확장하려 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하며 주민들이 고향을 지키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연대를 호소하였습니다.
이어 진보연대에서 이명박과 부시의 침략적인 한미동맹 강화를 풍자한 노가바 공연으로 집회의 분위기를 북돋았고, 민주노총 허영구 부위원장은 “경제 위기에 빠져있는 미국은 1조달러에 이르는 천문학적 금액을 매년 찍어내 세계적인 물가상승을 촉발시키고 있다”라며, 이는 곧 “세계 민중들의 가중된 고통을 예고하는 것”이라며, 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미경제종속과 한미동맹을 철폐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2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전쟁연습을 규탄하고 저지하기 위해 적극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집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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