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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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여성노조 88cc분회...
- 88캐디는 투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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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특수고용노동자들이 염원을 듬뿍 담아 07년 2월,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2월내 국회내
쟁취를 외치면서 88cc분회가 국회 앞에서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 우리는 노동자다. 우리는 노동자다. 우리는 노동자, 우리는노동자, 우리는 노동자...
누가 뭐래도 노동자입니다.
전국여성노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평소 갈고 닦은 경기보조원들의 솜씨 자랑.... 히히
전국여성노조 88cc분회 경기보조원들의 갈고 닦은 솜씨...노바디...
전국여성노조에 속해 있는 88cc경기보조원들은 해고와 마찬가지인 징계를 당해 4개월째 일을 못하고 있다. 전국여성노조 10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문화경연대회를 하고 그날 대상 받았다.. ^^
손님이 관리자의 무례함에 대해 사장에게 항의하자 관리자는 경기보조원에게 그 책임을 물어 제명시켰다. 08년 9월 24일 제명 이후 현재까지 보훈처 앞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88cc는 용인에 위치한 골프장입니다. 국가보훈처 소속인 이 사업장은 정권이 바뀌면 사장도 바뀝니다. 08년 6월 임원진에 이어 현장관리자도바뀌었습니다.
바뀐 현장관리자는 '이명박정권이다. 좌파에서 우파로 갔다. 이명박정권 너네도 잘 알지 않느냐, 조합활동이고 뭐고 이제 없다. 푸닥거리 한 번 해야겠다'라고 할 때만해도 우린 현장관리자가 미쳤나보다 생각했지요.
하지만, 08년 9월부터 현재까지 58명의 경기보조원을 해고시키고 젊은 여성으로 신규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보조원은 특수고용이라 해고를 당해도 노동부에서는 근로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사장은 '노조가 불법이어서 해산시키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발언 할 정도입니다.
경기보조원노동조합으로 유일하게 10년동안 활동한 전국여성노동조합 88cc분회가 그렇게 미웠나봅니다.
노동부, 국회의원, 종교계 등을 수도 없이 찾아다니며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차가운 시멘트 바닥을 내 집 삼아 오늘도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좌파, 우파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우리들에게 저들만의 잣대로 노조는 안된다고, 무조건 없애야 할 대상으로만 저울질 합니다.
열심히 살아온 것뿐인데..... 어느날 갑자기 나더러 좌파라고... 낙인찍더니... 새벽별 보고 출근한 우리들에게 이제 필요없으니 나가라는 공고만 나부끼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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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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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 경기보조원은 노동자야 국회의원들이여 잠에서 깨어 정신 좀 차려라 여성노동자들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가? 보이지 않는가? 그만 일어나 일좀해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입법통과, 경기보조원 근기법 통과 땅땅 망치를 두드려라부가 정보
노동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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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조원님 지당한 말씀 ㅎ ㅎ 경기보조원의 새날을 위해 나도 한표부가 정보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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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투쟁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요부가 정보
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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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 우리들을 노동자입니다.부가 정보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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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또미루고,,, 특.고인 88CC경기보조원은 단협을 체결해도 색깔에따라 우리는 노동자 였다 아니다.아니라도 대우받을 줄 아는 사장은 대우해 주지만 인간이 아니고 주지도 받아보지도 않은 X은 지세계에서 지옥의 바다을 해매인다.그럼 경기보조원은 뭐일까? X가생각하는 88CC는 자기꺼라 생각하는게 아닐까? 한심한 사장 ,,깨어나라 속히 살아 남을려면 불쌍한 인생,,,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