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잠적중 바뻐~~5월 27일 또는 6월 10일 마감http://blog.jinbo.net/8mmfilmania/걍 뭐2018-03-17T05:52:47+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예전에 전없세 수감자우편물에 썼던글 - 인터넷 생방송 <칼라티비>언저리http://blog.jinbo.net/8mmfilmania/862008-06-13T19:04:06+09:002008-06-13T19:04:06+09:00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진보신당에 영화 다큐 사진등을 하는 당원들이 모여 만든 <칼라티비>라는 인터넷 방송국이 있다. 총선을 위해 만들어진 곳인데, <진중권과의 토론회>등을 만들어 UCC등으로 방송하던 것이 처음 시작이었으나 광우병 사태와 함께 집회 생중계를 하고 있다. 리포터는 진중권교수, 정태인교수, 돌발영상 앵커로 뜬 이명선씨 등이다.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요즘 여기서 카메라를 잡고 있다.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전경들이 소화기로 뿌려대는 화재진압용 분말가루와 물대포 그리고 방패, 시위대들이 던진 물병들, 몇몇 쁘락지로 의심되는 이상한 아저씨들의 도발, 전경들 폭력시위를 유도하는 짓거리들?!?!이 벌어지는..... 폭력적인 사태들이 난무하는 최전선에 카메라를 잡고 있기는 솔직히 떨리지만 그래도 그런 곳에 더 가고 싶어진다. 그 곳의 상황은 “비폭력”구호와 폭력적 행동들이 마구 섞여있다. 최근의 그 곳은 굉장히 격앙되어 인고 감정들이 고조되어가고 있다.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나도 그 곳에 가면 그렇게 된다. 칼라티비 옷을 입고 있음에도 내가 시위대인걸로 착각하고 카메라를 전경들 얼굴에 클로접으로 들이대며 언론으로서의 평정심을 잃은 채 생방송중인 카메라라는 권력을 마구쓰고 있다. 시위대도 다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press"를 외치며 방송매체들을 찾는다. 빨리 찍으라고 소리친다. 지난 금욜 새벽 새문안 교회의 좁은 골목에서 전경과 시위대들이 대치한 적이 있었다. 약간의 충돌이 있었고 그날도 어김없이 전경들의 폭력행동의 낌새가 보이자 시위대들은 press를 찾았다. 그 때는 주변에 칼라티비 팀 밖에 없었고 카메라를 잡고 있던 나도 열나게 뛰어서 그 곳에 갔다. 일촉즉발의 상황을 접하면서 전경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며 하던 나의 말, ”니네들 오바 하기만 해!!!! 버럭~버럭~ 지금 인터넷 생방송중이거든 너네 얼굴 다 찍히고 있어 지금, 방패 쓰기만 해! “야 너 너 지금 비웃어? 그래 너 클로접 들어가 준다 내가. 너 클로접 제대로 잡혔어. 너~ 버럭버럭! 지랄지랄!”</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내가 이 지랄을 했다. 완젼 흥분해서 개 씹쌔끼들이 허튼 짓 할까바 카메라라는 무기로 마구 위협해 댔다.새문안 교회 여러곳곳에서 대치대는 상황이 벌어졌고 그곳에서 그 날 새벽 3시부터 아침까지 우리는 그 곳에 계속 남아 있으면서 생방송중인 카메라를 돌려댔다.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 날 아침, 좁은 골목에 빽빽하던 시위대들은 쁘락지로 지금은 의심받는 어떤 아저씨의 “이제 해산합시다” 하는 한마디에 다 빠져 나가고 20여명의 좀 급진적인 분들만 남아서 지키고 있었다. 그 곳에서 연행 된 사람들 풀어주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우리도 못가고 지키고 있었다. 전경들도 많이 빠진 상태였고 한 100명 정도만 남아 있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한동안 잡고 있던 카메라를 다음 사람에게 넘겨주고 좀 쉬고 있었다. 우리 팀에 어느 분과 정경들에 관한 수다를 떨면서 ..... 다른 쪽을 막고 있던 전경들이 한 열댓명있었는데 정말 코앞에서 그 친구들에게 말도 걸고 ... 정말 한산한 분위기 였는데 그 어린 얼굴의 전경들의 눈이 보이기 시작했다. 검은 색 덩어리로만 보이던 그들 개개인 보이기 시작했다. 재수없고 싸가지 없는 고참과 약간의 입씨름도 있었지만 그 고참 한테 어리버리하다고 혼나는 막내의 보습도 보이고 아그들이 참 불쌍해 보였다. 그리고 그들이 20살 21살의 어린애들이라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그 날 아침은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미안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 날 아침은 참 기분이 묘했다.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러나 그 날 밤, 나는 또다시 검은 색 덩어리들 앞에 카메라 권력을 휘두르며 흥분해 있었다.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컴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P><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214',86,'/8mmfilmania','');"><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86+%22%EC%98%88%EC%A0%84%EC%97%90%20%EC%A0%84%EC%97%86%EC%84%B8%20%EC%88%98%EA%B0%90%EC%9E%90%EC%9A%B0%ED%8E%B8%EB%AC%BC%EC%97%90%20%EC%8D%BC%EB%8D%98%EA%B8%80%20-%20%EC%9D%B8%ED%84%B0%EB%84%B7%20%EC%83%9D%EB%B0%A9%EC%86%A1%20%3C%EC%B9%BC%EB%9D%BC%ED%8B%B0%EB%B9%84%3E%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86&t=%EC%98%88%EC%A0%84%EC%97%90%20%EC%A0%84%EC%97%86%EC%84%B8%20%EC%88%98%EA%B0%90%EC%9E%90%EC%9A%B0%ED%8E%B8%EB%AC%BC%EC%97%90%20%EC%8D%BC%EB%8D%98%EA%B8%80%20-%20%EC%9D%B8%ED%84%B0%EB%84%B7%20%EC%83%9D%EB%B0%A9%EC%86%A1%20%3C%EC%B9%BC%EB%9D%BC%ED%8B%B0%EB%B9%84%3E"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86&title=%EC%98%88%EC%A0%84%EC%97%90%20%EC%A0%84%EC%97%86%EC%84%B8%20%EC%88%98%EA%B0%90%EC%9E%90%EC%9A%B0%ED%8E%B8%EB%AC%BC%EC%97%90%20%EC%8D%BC%EB%8D%98%EA%B8%80%20-%20%EC%9D%B8%ED%84%B0%EB%84%B7%20%EC%83%9D%EB%B0%A9%EC%86%A1%20%3C%EC%B9%BC%EB%9D%BC%ED%8B%B0%EB%B9%84%3E','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8mmfilmania/86?commentInput=true#entry86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할인마트에서는 시식만------시나리오 관련-김지훈...control ....언저리http://blog.jinbo.net/8mmfilmania/422007-05-25T14:36:22+09:002007-05-25T14:36:22+09:00<!--FCKeditor--><p><a href="http://blog.jinbo.net/dopehead"><strong>돕헤드</strong></a>님의 <a href="http://blog.jinbo.net/dopehead?pid=587">[대형 할인매장에 가지 않아야 자유무역협정을 막을 수 있다]</a> 에 관련된 글. </p>
<p> </p>
<p>돕님의 글은 제가 시나리오를 쓰는데 많은 영감을 주시는군요.</p>
<p> </p>
<p> </p>
<p>저는 말이죠. 예전에는 할인마트 가서 시식만 했었드랬죠. 학교 다닐때 자취하면서 돈 아낄려고 </p>
<p> </p>
<p>식사를 대신하야 룸메들하고 우~ 몰려가 시식코너들을 싹쓸이 하곤 했죠. </p>
<p> </p>
<p>얼굴에 철판깔고 낄낄거리면서 ㅋㅋㅋ 그 때 얼마나 잼있었는지.... 참내 ...어렸으니 그짓을 하지....</p>
<p> </p>
<p>요즘엔 그렇게 유난스레 하지는 않고 조용히 '맛있으면 구매할 수도 있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p>
<p> </p>
<p>많이 집어 먹고 옵니다. 한 이쑤시개당 두세점을 같이 찍어서 먹죠.</p>
<p> </p>
<p>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을 때 먹으면 나중에 또 와도 기억 못하는 것 같아</p>
<p> </p>
<p>그 코너를 기억해 뒀다 나중에 또 한번 들르곤 하죠. </p>
<p> </p>
<p>조만간 내년초쯤 집에서 독립을 할 생각인데.... </p>
<p> </p>
<p>홍대근처 할인마트 시식코너 연구를 천천히 시작 해 볼까해요.</p>
<p> </p>
<p>보통은 3시 4시즈음 어머니들이 많이 장보러 올 시간에 맛난 음식들을 많이 풀어 놓던데....</p>
<p> </p>
<p>지금은 채식을 하니 먹을 가지수가 좀 줄긴 했지만 그래도 ㅎㅎ</p>
<p> </p>
<p>나름 스릴있고 잼있는 곳이에요 할인마트는요. 머리도 많이 써서 고민해야 하고 ...</p>
<p> </p>
<p>코너를 어떻게 돌아야 날 기억 못할지... 동선 연구도 해야하고 </p>
<p> </p>
<p>코너별 아주머니들 또는 알바생들 또한 관찰을 안 할 수 없지요. </p>
<p> </p>
<p>모자와 겉옷과 안경을 이용한 나름의 변장술도 조금 연구를 해두면 좋고 ...</p>
<p> </p>
<p> 사실 좀 쪽팔리고 궁상시럽긴한데 요걸 어떻게 머릴 써서 극복하느냐가 관건이죠.</p>
<p> ㅋㅋ </p>
<p> </p>
<p> </p>
<p>중요한 건, 인파에 묻힐 수 있는 외모여야 한다는 거죠. </p>
<p> </p>
<p>돕님은 사람들이 기억하기 너무 쉬운 외모라 저처럼 하기 어렵겠네요. ㅋ~</p>
<p><br /><br /></p><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214',42,'/8mmfilmania','');"><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42+%22%ED%95%A0%EC%9D%B8%EB%A7%88%ED%8A%B8%EC%97%90%EC%84%9C%EB%8A%94%20%EC%8B%9C%EC%8B%9D%EB%A7%8C------%EC%8B%9C%EB%82%98%EB%A6%AC%EC%98%A4%20%EA%B4%80%EB%A0%A8-%EA%B9%80%EC%A7%80%ED%9B%88...control%20....%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42&t=%ED%95%A0%EC%9D%B8%EB%A7%88%ED%8A%B8%EC%97%90%EC%84%9C%EB%8A%94%20%EC%8B%9C%EC%8B%9D%EB%A7%8C------%EC%8B%9C%EB%82%98%EB%A6%AC%EC%98%A4%20%EA%B4%80%EB%A0%A8-%EA%B9%80%EC%A7%80%ED%9B%88...control%20...."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42&title=%ED%95%A0%EC%9D%B8%EB%A7%88%ED%8A%B8%EC%97%90%EC%84%9C%EB%8A%94%20%EC%8B%9C%EC%8B%9D%EB%A7%8C------%EC%8B%9C%EB%82%98%EB%A6%AC%EC%98%A4%20%EA%B4%80%EB%A0%A8-%EA%B9%80%EC%A7%80%ED%9B%88...control%20....','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8mmfilmania/42?commentInput=true#entry42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세계는 지금] 이라는 예전에 kbs? 에서 해주던언저리http://blog.jinbo.net/8mmfilmania/352007-05-15T01:45:29+09:002007-05-15T01:45:29+09:00<!--FCKeditor--><p>심야프로를 보면서 </p>
<p> </p>
<p>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 인도나 아프리카 중동등지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 </p>
<p> </p>
<p>화면속에 나오던 인도의 어린이들이나 앙상한 뼈만 남은 아이들이 10대였던 나에게 깊은 동정심과 어떤 </p>
<p> </p>
<p>먹먹하고 안타까운 기분들을 줬었다. 열심히 돈 버는 일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 나의 어떤 능력으로 </p>
<p> </p>
<p>저들을 구제해 줄 수 있을까......이미 나이든 어른이 된 지금 그 때 만큼 가슴이 아프고 강한 의지가 생기는 </p>
<p> </p>
<p>건 아니지만 뭔가를 할 수 있을 구체적인 방법들은 이제 알게 된 것 같다. </p><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214',35,'/8mmfilmania','');"><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35+%22%5B%EC%84%B8%EA%B3%84%EB%8A%94%20%EC%A7%80%EA%B8%88%5D%20%EC%9D%B4%EB%9D%BC%EB%8A%94%20%EC%98%88%EC%A0%84%EC%97%90%20kbs%3F%20%EC%97%90%EC%84%9C%20%ED%95%B4%EC%A3%BC%EB%8D%98%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35&t=%5B%EC%84%B8%EA%B3%84%EB%8A%94%20%EC%A7%80%EA%B8%88%5D%20%EC%9D%B4%EB%9D%BC%EB%8A%94%20%EC%98%88%EC%A0%84%EC%97%90%20kbs%3F%20%EC%97%90%EC%84%9C%20%ED%95%B4%EC%A3%BC%EB%8D%98"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35&title=%5B%EC%84%B8%EA%B3%84%EB%8A%94%20%EC%A7%80%EA%B8%88%5D%20%EC%9D%B4%EB%9D%BC%EB%8A%94%20%EC%98%88%EC%A0%84%EC%97%90%20kbs%3F%20%EC%97%90%EC%84%9C%20%ED%95%B4%EC%A3%BC%EB%8D%98','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8mmfilmania/35?commentInput=true#entry35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독다큐 수료작을 만들면서언저리http://blog.jinbo.net/8mmfilmania/162007-01-25T16:00:20+09:002007-01-25T16:00:20+09:00<!--FCKeditor--><p>오늘 독다큐 수료작 [소비자의 권리] 소스를 촬영했다. </p>
<p>다큐의 주제가 나와 '스피드북'과의 싸움을 다루면서 기업과 소비자의 부당한 권력관계를 얘기해 보고자 했던건데, 결과는 나의 완승이다. 김샌다. 막 회사까지 찾아가서 따지고 할려고 했는데 단지 전화통화로 이겨버렸다.</p>
<p>'로저와 나'같은 형식으로 그렇게 기획했던건데 너무 쉽게 이겨버렸다. 좀 약하게 져주면서 나갈걸 그랬나? 그런데 그렇게 할 건덕지도 없었다. 잘못된 상황 이야기하고 안내원은 확인해보겠다. 하고 ..그렇게 확인하고 나서는 잘 정정해줬다. 이게 뭐야~~~이러면 안돼는데~~! 이렇게 잘 문제 해결해 줄거면 첨에 화나게 하지나 말지.. 괜히 열받아서 한달동안 스피드북 쳐다보기도 싫게 만들어놓고...쓰벌 ...괜히 훈련 안했다. </p>
<p> 기업과 소비자의 부당한 권력관계에대한 문제의식은 또는 상상력은 왕창 키워놓고 김이 빠져버렸다. </p>
<p>진작에 고객상담실 부분을 찍었어야 하는건데... 솔직히 좀 망설여졌다. 왠지 준비가 소홀한 듯 했다.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멘트도 고르고 그랬는데....본판에선 그래도 버벅거렸지만 ...대본을 아예 만들걸 그랬나? 어쨌든 빨리 상황들이 결정됐더라면 방향수정도 빨랐을텐데 아님 좀더 확실한 다른 계획에 더 빨리 착수했을 수도 있다. 게으름을 피운것이 잘못이다. 또 늦장을 피웠다. </p>
<p> </p>
<p>차라리 이걸 다큐로 찍어야 할 거 같다. 이 김빠져서 방향잃어버린 다큐제작 노트를 다큐로 만들어야겠다. 기존의 주제를 놓치지 않으면서 ...기존계획대로의 기획서도 아직 못 만들었는데... 새로운 기획서를 다시 짜야 하는구만...</p>
<p> </p>
<p>두개 다 만들자. 구성안도 기존 구성안과 새로운 구성안 다 짜고, 만들면서 기획이 수정되어야만 했던 상황들에 관련된 영상소스도 다 찍자. </p>
<p> </p>
<p>빨리 빨리 하자. 더이상 미루지 말자. 덕분에 다른 기회들도 마구 놓치고 있다. 이건 연습용이다. 대작을 만들려는게 하니다. 그러나 열심히 세밀히 치밀히 준비는 하자. . 방향만 수정하자. 어쨌든 좀더 잘 만들려고 노력하자. </p>
<p> </p>
<p>시간이 없다. </p>
<p> </p><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214',16,'/8mmfilmania','');"><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16+%22%EB%8F%85%EB%8B%A4%ED%81%90%20%EC%88%98%EB%A3%8C%EC%9E%91%EC%9D%84%20%EB%A7%8C%EB%93%A4%EB%A9%B4%EC%84%9C%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16&t=%EB%8F%85%EB%8B%A4%ED%81%90%20%EC%88%98%EB%A3%8C%EC%9E%91%EC%9D%84%20%EB%A7%8C%EB%93%A4%EB%A9%B4%EC%84%9C"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16&title=%EB%8F%85%EB%8B%A4%ED%81%90%20%EC%88%98%EB%A3%8C%EC%9E%91%EC%9D%84%20%EB%A7%8C%EB%93%A4%EB%A9%B4%EC%84%9C','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8mmfilmania/16?commentInput=true#entry16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왠지 나는 아직 진중함이 부족한 듯 하다언저리http://blog.jinbo.net/8mmfilmania/92006-12-28T18:18:10+09:002006-12-28T18:18:10+09:00<!--FCKeditor--><p><a href="http://blog.jinbo.net/dasali"><strong>승규</strong></a>님의 <a href="http://blog.jinbo.net/dasali?pid=17">[이 육신을 끌며 법정에 가보니...]</a> 에 관련된 글. <br /></p>
<p> </p>
<p>분명 용석은 어제 많이 참담한 심정이었으리라. </p>
<p> </p>
<p>내가 전쟁없는 세상에 쓴 그 날에 대한 보고서를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느낀 건, 뭐가 그리 방방뜨고 유쾌하냔거다. 속타는 심정 해아리며 걱정이 되어야 맞는 건데 ...쩝. 난 아직 뭔가 심하게 부족하다.</p>
<p> </p>
<p>어제 승규, 여옥이 끊임없이 걱정하면서 진행되어가는 상황 알아보고 토론하고 그럴때 난 뭐했는지.......참 다시 막 생각나서 반성중이다. 일이 어떻게 돌아가나 궁금하지도 않았던가? 명색이 전쟁없는 세상 자원활동가인데 말이다. 아직 나의 고민의 깊이와 사안에 대한 진지함 그리고 진실함이 그들에 못 미친다는 증거임이 분명하다. </p>
<p> </p>
<p>오늘 용석 아버님께서 전화를 하셨다. 내 전화번호를 어찌아셨는진 모르겠지만 어지간히 걱정스럽고 궁금하신 모양이셨다. 나는 잠결에 받은 그 전화에(아침에 잠을 잤기때문 ) 잠에 취한채로 (물론 목소리를 깬 목소리처럼 가장했지만) 답해드렸다. ........</p>
<p> </p>
<p> </p>
<p> </p>
<p>오늘 회의도 빠졌다. 사실 바쁘다 핑계댓지만 참석할 계획이었다. </p>
<p> </p>
<p>근데 오늘 1시에 일어났다. 어제 아니 오늘 아침 6시가 넘어서 잤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 회의에 참석 할 수 있게 일어날 수 있었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분명 너무 괴로워 할 정도는 아니었다. </p>
<p>한심하다. 그리고 미안하다. 글구 여러모로 친구들이 고맙다 </p>
<p> </p>
<p>글구 이제 좀 잘 하자.<br /></p><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214',9,'/8mmfilmania','');"><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9+%22%EC%99%A0%EC%A7%80%20%EB%82%98%EB%8A%94%20%EC%95%84%EC%A7%81%20%EC%A7%84%EC%A4%91%ED%95%A8%EC%9D%B4%20%EB%B6%80%EC%A1%B1%ED%95%9C%20%EB%93%AF%20%ED%95%98%EB%8B%A4%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9&t=%EC%99%A0%EC%A7%80%20%EB%82%98%EB%8A%94%20%EC%95%84%EC%A7%81%20%EC%A7%84%EC%A4%91%ED%95%A8%EC%9D%B4%20%EB%B6%80%EC%A1%B1%ED%95%9C%20%EB%93%AF%20%ED%95%98%EB%8B%A4"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8mmfilmania%2F9&title=%EC%99%A0%EC%A7%80%20%EB%82%98%EB%8A%94%20%EC%95%84%EC%A7%81%20%EC%A7%84%EC%A4%91%ED%95%A8%EC%9D%B4%20%EB%B6%80%EC%A1%B1%ED%95%9C%20%EB%93%AF%20%ED%95%98%EB%8B%A4','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8mmfilmania/9?commentInput=true#entry9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