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애비 마음

9학년을 마치고 졸업하는 선배들을 위해 졸업영상 작업을 하느라 첫째 딸이 또 밤을 새고 있다.
 
영상에 들어갈 사진이 늦게 도착했기 때문이다.
 
영상을 만들다 힘이 들었는지 방에 들어와 아내에게 안긴다.
 
지금은 자기 방에 들어가 작업을 시작했다.
 
잠에서 깬 나는 이 글을 쓰고 있다.
 
에구.
 
2012년 11월 11일 궁동의 어느 골목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