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깡통과 세상 돌아보기라는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오마이뉴스의 e노트를 보면서 내가 예전에 이른 바 PC 통신시절이라 불리던 때 개인적으로 만들어보던 길품신문이라는 것을 떠올리며 만든 것입니다.
아직까지 구글 블로그가 익숙하지 않아 여러 번의 성장통을 겪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목사는 한 손에는 성경은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들어야 한다던 선배 목사님들의 말씀을 기억하며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자신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얼마나 길게 갈지 모르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한 세상을 향한 여행을 계속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