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동론과 기본소득론은 광대거리를 귀태타 검황 들러리로 전락시킨 쌍생아 시놉시스이다!

2022/03/18 21:58

기후변동론이 마르크스의 생태사회과학인가? 기후는 예측불가능한 현실이고, 위기는 음(-)의 생산이다.

기후악당을 고발받는 곳이라도 있는가? 국가는 석가가 아니다. 관인격화된 전제주의이고 검찰통령이다.

-무신론 선봉 노동당의 기후악당론과 개혁 촛불로 검황청원 캠페인만하자는 뉴스에 실망을 표한다.

-기후악당이라는 제왕민국 호명은 비난이 아니며 제국주의화에 대해 어떤 위협이 되지 못한다. 탄소세주장은 청산주의이다. 탄소소비세는 산업 자본주의를 정당화시키고 그로부터 제국주의를 비판하지도 항의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탄소세로는 사적소유 유산체제를 바꾸지도 혁파하지도 못한다.

-부르주아들은 지구온난화를 기후재앙으로 보지않고 기후변화라는 2차적 자연현상으로 규명하는 바 기후위기 이론으는 어떤 비판적 여론으로도 역할하지 못한다. 제국주의는 독점자본의 기득권 지배이며 금융과두체제이다. 그들이 내세우는 배출권 거래제는 화석연료 독과점을 시장의 공고화속에서 석유사용권으로 주권화하였다. 그들 머리에는 탄소배출은 독점적 (소비자) 권리로 기득권화하였고 기후재앙과의 인과적 연관이 비판과학으로써 형성되어 있지 않다.

-'기후악당'이라는 불완전한 비판적 규정 대신에 독점자본가 그들의 본질이 초국적 자본의 세계화에 있는 만큼 '탄소제국주의'(탄소황제국; 탄소깡패국)이라는 과학적 비판을 채용한 혁명적 구호를 제창하고, 인간노동의 확대와 노동가치론에 입각한 노동기본권 확립이라는 반제 강령으로 채택해야 할 것이다.

-실용주의에 대한 정치적 비난이 필요하다. 미국식 자동차 우선주의로 표현되는 자가용 실용주의 또한 '탄소장사치왕국'이나 '장사치탄소왕국' 등으로 대체하거나 '운반구 사유화'나 '노리개 상용주의'로 구분환치시켜 사용해야 한다.

 

 

 

기후변동론은 산유국에서나 상상가능한 좌파정치 이야기다.

기본소득론도 그러하다. 둘 다 산유국에서나 가능한 희극이다.

-소득좌파의 기본소득론은 화이트 칼라 계층에서나 가능한 꿈속의 이야기임에 틀림없다.

 

기후변동론은 주장의 요지가 석유 세금공제를 줄이자는 이야기이다.

기후변동론은 낮은 생산가격의 석유 증산에 반대하자는 정치철학이다.

기후변동론은 제국주의 산유국이 유가를 올려받자는 이야기이다.

기후변동론은 자동차를 타더라도 온난화 책임을 덜 지자는 이야기다.

기후변동론은 자동차를 만들더라도 고부가가치 자동차를 만들자는 이야기다.

기후변동론은 노동의 가격을 묶어두고 석유화학 채굴설비 가격을 올리자는 이야기이다.

기후변동론은 석유 난방유 사용 대신 원자력 발전소를 많이 짓자는 이야기이다.

기후변동론은 발전자본을 추동해서 전기 사용 가격을 특별하게 올려받자는 이야기이다.

기후변동론은 전기 실용기술을 많이 발명해서 기술특허 기업독점을 선점하자는 이야기이다.

기후변동론은 재생에너지를 상용전력으로 범용만들어 특별잉여가치를 선점하자는 이야기이다.

기후변동론은 농업입국을 때려치우고 석유화학과 중공업중심으로 해양제국 재편하고 전력입국을 강행하자는 이야기다.

기후변동론은 석유파동을 일으켜서라도 유가시소놀이에 개입하여 감산몰이를 하자는 이야기이다.

기후변동론은 자원민족주의를 견제하기 위해 광공업훈타 제국주의를 지지하자는 이야기이다.

기후변동론은 기초연료배급을 모조리 없애고 모든 에너지를 상업화 민영화하자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기후악당이란 올바른 비판인가? 기후위기 진실 규명은 제국주의 광대놀음이다. 이 광대놀음은 가족노동도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닌가? 기후정의에 따라 기계노동을 거부하자는 다중 훈타는 사회주의라 명명하더라도 자원산업에 간접적으로 이득을 보는 군정독재이거나 그 후계자일 것이며 한마디로 공상적 사회주의일 뿐이다. 기후위기라는 민중파업 광대놀음은 노둥운동과 전혀 관련이 없는 만화상의 자본주의로서 기성화된 기후상상력을 소설로 꾸미는 종교인문학이며 그 소재일뿐이다.

 

기후맑스주의는 유상독자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유산독지가의 지원을 받아 유산계급의 자식들이 포석정에서 시화놀이를 하는 유산과학일 뿐이다. 내용과 형식이 사회과학을 따르더라도 마찬가지다. 목적은 거리신발 즈려밟기일 것이며 본질은 밤등축제에서의 쌍쌍놀이이다. 미국의 유산과학이 한국에 건너와서 유산인문놀음으로 변질된 것일 뿐이다. 촛불은 유산정치의 구도자로서 기능하는 역법수행의 민중지도 문화제행위로서 미국식 마당놀이의 변형태이다. 정치투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공포정치가에게 귀태타 전야제를 제공한 초현실주의이며 공적인 이름아래 법현실을 그리는 반공 영화찍기이다. 그 영화의 주인공은 노동자가 아니라 검사 판사들일 것이다.

 

-이 모든 게 청산파들의 광주코뮌 청산주의 때문이고 소득좌파들의 소득보험주의, 자기해방파의 자아도취 주전사상 때문이다.

-기후변동과 기본소득에 반대한다면 정치한답시고 촛불지신 즈려밟기 하지말고 학민사상으로 무장하고 노동자를 조직하라!!

-무산체제를 치유하지도 비판하지도 못한채 유산계급의 마당극 벌이며 신부들러리로 역할배정하는 사이코드라마를 온몸으로 거부한다!!

 

2022. 3. 18,

프롤레타리아

 
 
[관련 출처]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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