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레타리아 6호

2022/07/06 18:07

[프롤레타리아 6호]

청년단체를 지역적으로 창건함을 통하여 전국적 계급 전위정당 노동자당 , 창당에 기여하자!

전위정당을 재건하려면 대중적 전위조직인 청년동맹과 노동자단체의 동맹 건설이 필요하다.

 

[문제제기] 지방에서 혼자서 노사과연 지방위원회를 건설하는 과정은 험난하고 고독스런 작업

이고 지역이 너무 좁아 동지가 생기지 못해 고사상태에 처하였기에 노사과연의 발빠른 대응을

요청합니다. 노동자당이 건설되기 전에는 해결될 기미가 없기에 청년위원회와 일반노조 결성

을 고리로 활동가 동지를 확보해야 함. 다른 진보좌파에 선 연대하는 방식으로는 지방에서 노

사과연 활동조직의 활동근거와 미래계획이 세워질 수 없기에 기초조직 형성에 결의를 가질 동

지가 필요합니다. 고사되어 말라죽기 전에 노동자당 또는 사회운동가 동지를 찾아 주십시오.

 

[현실인식]

반동들이 득세하고 있지만 청년투사들의 전위조직은 빈약하기만 하다.

청년사회주의자들이 나타남으로써 구태 좌파화된 중년노동자들이 조직을 해소한다.

조직운동에서 혁신을 하지 못하는 자는 퇴물이다. 역사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사상운동의 부재와 혁명해방의 불발로 국가보안법이 철폐되지 않고 있다.

노동협회운동의 목적은 노동력 재생산이고 청년전위의 목적은 활동가단체의 재생산에 있다.

농민운동이 사회주의자들의 청년혁신 및 재생산과 더불어 농촌활동에 기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농민들이 이주노동자 생산노동 집산지에서 이주노동의 공장 과잉을 우려하며 공장활동을 주장

하고 있다.

전위정당이 만들어지려면 청년전위와 더불어 진보좌파를 혁신할 사회주의적 전위활동이 필요

하다.

민주화운동의 아성인 광주가 활동가와 노동운동가를 재생산하지 못해 진보정치 1번지의 명성

을 잃어가고 있다.

광주가 농촌도읍의 성격을 잃고 급격하게 제조업 기반도시로 변형되어가고 있다. 전위당 건설

의 밑그림에서 멀어지고 있다.

급격한 도시화 (자본주의화)가 전남지방을 덮치고 있다. 전남은 농수산물과 주곡 곡창지대인데

중상주의의 과잉으로 인해서 생산토대의 그 생산적 성격이 파괴되고 있다.

광주전남 대중의 의식이 정체상태에 있어 정치의식이 상대적으로 정체 내지 후진적으로 되어

간다. 광주전남 지방에 전위조직의 토대인 활동가 사상운동과 민중권력의 기반인 민중언론이

필요하다.

환경운동연합은 직업적 활동가 소수 충원 이외의 예비 회원을 직업적 활동가로 조직할 과학적

사회주의가 없다.

 

[소결론]

해방연대 성두현 의장을 중심으로 매체 사회주의자가 전북지역에 노동운동 조직을 뿌리내리고

있다

광주에서 전위적 청년조직과 노동해방 조직의 부재로 지난해 내내 재개발 개발영역의 건설부

문에에서 참사가 발생하였으나 광주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주체가 스스로 발아하지 못한

다.

광주에서 GGM사업체 후속 공적자본 일자리 창출 모델로 반도체 산업을 유치하려고 공약을

내걸고 실행하려 하지만 환경문제와 노동건강연대 운동에서 문제제기와 해결주체가 떠오르지

않고 있다.

 

[대결론]

노사과연 지방위원회 (광주/전남) 부설 청년단체와 노동단체가 지역에 뿌리내려 조직되어야 하는 현실적 필요가 발생하였다. 다른 단체에서 조직을 하더라도 노사과연만의 과학철학과 사회과학 철학 등의 최종적인 문제의식에 기인한 해결주체가 생성되어야 한다.

1. 청년운동의 현주소

-청년노동자 운동의 진보좌파로의 전화 년대말 (90 민정련 사추위의 청년진보당 창당)

-청년단체의 미완성과 해소 청년단체 (KYC;YWCA YMCA 는 와 다른 자주적인 조직이었다.)

-노동조합도 아니고 청년단체도 아닌 중간적인 융합 형태의 전위적 대중조직의 태동하였다.

(서울 유니온, 농업유니온, 실업유니온)

-노정협이 성과를 내지만 하부조직이나 토대조직으로 결성될 움직임이 매우 어렵다.

2. ( 학생운동의 전망 잘 모름)

지역 종합대학에 대해서 잘 모름 지역대학은 . 별다른 변화가 없음 (학생운동은 긴 잠을 자고있다)

목포대학교에서 정의당의 주체인 부르주아 시민운동이 태동하였고 의회진출까지 하였으나 선

거에서 여성주의로 인하여 소멸중이거나 과학적 강령의 미비로 현상유지에 머물고 있다.

3. 문학사상운동의 상황

- 문예조직 (소풍) 이 촛불혁명 시기 노동당으로 흡수된 후 기본소득당으로 이전해감

4. 목포 지역과 전국 조직간의 견련성과 변천 과정

1)80년대 중반- 목청 (목포청년회)

2)80년대 후반- 민청 (목포민주청년회)

3)90년대 초반 - 민노협 (목포민주노동자협의회; 해고자단체 )

4)90년대 후반 - 청년회의 (서울) 노동청년연대(전라청년연합임; 사회당의 기틀) 청년진보당

(KYPP)

5)2000 년대초중반 - 문학예술 동아리 목포지역에서 (노노단~소풍)

6)2010 년대 초반 – 알바연대, 진보좌파, 청년좌파, 사회당, 사노위

7)2020 년대 - 청년동맹 (사민노협 주체가 없어 준비중이다. 청년사회주의자 (해방연대 ; 매체가 잠에서 깨어났다)

5. 지방에서 청년동맹의 맹아와 주체적 준비 상황

전국노동자정치협회 (노정협) - 전국적이지만 지방적이지 않음.

나눔문화 (세계적 노동연대단체)- 서울중심으로 지방적이지 않음

환경운동연합 (지방조직이 연합한 형태이고 NGO 특성을 가짐, 소득공제 제도로 합법성을 지님)

6. 노사과연 정무적 활동가들의 대응

1)청년빈민 조직을 결사하자! 빈민이 조직되어 직인이 되어야 빈곤에서 탈출한다.

광주청년위원회 (노사과연 활동가 귀속시킬 조직이 필요함)

전남청년위원회 (노동전선 활동가 귀속시킬 조직이 필요함)

기타 지방에서 (노동자회 또는 노동자전선 연대단체)

목포민주주의청년연합 (준비중이며 주체를 물색하고 있음)

이미 활동하는 반은 서울, 부산

지금 준비중인 반은 (대구 대전 광주?)

2)청년 노동자운동 지방노동협회 조직을 준비하자!

원외 소수정당이 기반을 닦아야 하지만 전위와 주체가 준비되지 않고 있다.

민중민주당

-청년유니온

-농업유니온

-실업유니온

노동당 - 청년조직없음 (활동가가 없음)

기본소득당 지방단위 (건설예정으로 추정, 평등노동자회 후원활동)

7. 현실적인 조직방침을 결정하고 핵심활동가를 훈련하여 전국적 조직화 방안을 찾아내서 해

결하자!

청년사회주의자여, 인민속으로 들어가자! (브나로드 운동, 동인지 운동) 문학운동

청년사회주의자여, 마르크스 레닌주의 민족문제흘 주체적으로 해석하여 창조적으로 실천하자!!

1)근로활동가 조직을 결사하자!

전태일 방식에서부터 박종철 방식으로까지 청년전위를 망라하는 청년활동가 조직을 결사하자.

2)농활대를 꾸리자!

농촌봉사활동반, 농악대, 풍물패, 농요반, 민속반, 몸짓패, 율동패, 무료법률상담, 무료의료봉사 , 농촌문학반, 청년문학

3)공장활동가 기초조직을 꾸리자!

노동소조 학습반

문화소조 학습반

야학강학 활동반

풍물학강 학습반

실업청년 야학반

4)일반노조 지역조직을 건설하기 위해 지역에서 준비단체 초동모임을 꾸리자!

전남지역 목포지역 - 목포민주주의청년연합 (가칭)

5) 광주지역 - 노사과연의 계획은?

기타 지방 지역에서 - 전위활동가 선발하는 방안을 모색하지만 진보좌파가 참여하는 풀뿌리 조직이 필요함.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제주도 - 해외 더불어민주당 풀뿌리 조직에 대응해야함.

진보좌파 정당 자체가 청년정당인 경우가 있어 차후에 전선체 대중정당이 필요해질 것임.

 

 

2022. 7. 6.

목포민주주의청년연합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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