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 조속한 인양 촉구 팽목항 범국민대회
515일째 4월16일,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다
2015.9.12(토) 오후 4시 진도 팽목항 방파제

세월호 인양준비를 위한 수중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인양작업은 겨울을 넘겨 내년 봄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정부와 인양업체만 믿고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없습니다.
세월호 속에 있는 아홉 명의 미수습자들이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유실과 훼손없는 인양과 가족 참여 보장을 촉구하는
가족과 국민의 목소리를 팽목항 모여 함께 외쳐주세요.
* 오후 3시 팽목항 도착. 분향소 분향 및 노란리본 달기 등 진행
* 오후 4시~6시, 팽목항 범국민 대회
▷ 지역별 버스, 부문별 버스를 조직해 주십시오.
▷ 서울버스는 10월 3일, 오전 9시, 대한문 출발. (서울버스 참가비 : 3만원 / 초등이하 1만5천원)
< 참가비입금 및 후원 계좌 : 국민 023501-04-215123 양한웅(진도행버스)
▷ 서울버스 신청 : 010-9667-0030, jindo.sewolho.org
▷ 지역별 버스 조직 및 출발 장소, 시간 확정해 취합해 주십시오.
문의 : 4.16연대 기다림의 버스 담당 : 010-4258-0614, jindo41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