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비행단의 무안이전에 반대한다.
-무안군(무안읍)을 군사도시로 만든다.
-양파농사를 짓는 농민들의 터전을 파괴한다.
-무안의 광주항쟁 역사적 기억과 5.18 유적지를 파괴한다.
-서남권에 전투비행단이 들어오는 것은 장래 호남권 사드배치와 같다.
-무안국제공항 옆에 군사기지가 들어선다면 서남권의 평화로운 발전이 어작난다.
-지역대학을 지지하는 주민들과 군사적 갈등관계가 생겨난다.
-농민들의 농지가 강제로 수용되어 농토를 빼앗기게 된다.
-군사공항화는 도시화를 촉진시켜 농업이 후퇴한다.
-전투비행단이 들어오면 농업과 학업간의 모순이 생긴다.
-전투비행단이 들어오면 청계농공단지의 농공업이 시들어진다.
-공군비행단이 들어서면 소음문제가 사회문제가 된다.
-이에 맞서 무안은 독자적으로 항공산업 특화단지를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의 반대 민원은 정당하다. 전투비행단의 강제적인 이주할당은 도시재생이 아니라 무안이 광주의 위성도시로 전락한다. 서남권의 지역공동체 독자적 성격과 무안읍이 서남권내 상대적 독립성이 파괴된다.
-광주를 지키는 공군공항은 광주에 있어야 한다.
-광주군공항을 몰아내는 광주 주민이 틀렸다.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과 땅투기가 공군기지를 몰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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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0.
낫과 망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