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곡진 정세에 맞서 당을 혁신하자!!

2022/03/28 12:46

중앙당 동지에게 당게 닉네임 변경을 요청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사과연 평회원이자 노동당 평당원 정?조입니다.

 

노동당 입당 1년을 앞두고 중당당 동지들에게 필명 변경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요청합니다.

 

1. 저는 전남지역 출신의 근로활동가입니다.

저는 전남지역 일자리를 근간으로 두고 활동하는 선진활동가입니다.

저는 42년전 5.18을 경험했으나 학식과 경력이 부족하고 나이가 어려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80년대 어려운 시절 자력으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대학가의 학생운동의 영향으로 점차 탈대중화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 다 그렇듯이 상급학교(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시면서 근로활동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동급생 중에는 군복무의 어려움 때문에 반골기질에 승차하거나 폭력배들처럼 별을 달아 군대에서 빠지는 사례가 있어 군도발을 결심하고 휴학하거나 복학하지 않고 자퇴하는 경우가 있었고 그러한 동급생의 영향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했습니다. 그 대신 여러 직장과 공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2. 저는 시민운동가이자 근로활동가입니다.

그 시절 전두환반대 노태우반대는 대학생이나 청년운동가에게는 똑같은 구호였고 그러한 사상적 기반이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후에 6월항쟁으로 표출되면서 시민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현재의 정의당의 시조가 되는 (전남지역) 민주시민협의회(약칭 민협)의 하부단체로 강제 편입되면서 노동운동단체의 일원이 되었고 나중에 민주노동당의 지역위원회 전신으로 합체되었습니다.

 

3. 저는 사회운동가이자 사회민주주의자입니다.

저는 전남 서부지역(목포 전남)에서 학교를 마쳤고 이 지역사회에서 사회운동을 닦았습니다. 저의 이론적 토대는 주로 전남의 공장과 농촌현장 그리고 바닷가와 산들녘입니다.

저는 동급생 휴학생들의 도움으로 맑스주의와 소련사회주의전사 이론을 배웠고 엠엘주의를 승인함으로써 국제주의를 지향합니다. 저는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고전에 맞추려고 무한 투쟁과 무한 이상의 날개를 가지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지방활동가들은 아직도 서울대 언어학과에는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회과학에서 부르주아 법학은 학사상식 정도에 접근하였지만 세월호때문이 시간이 흘러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노사과연 평회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법학사를 취득하려고 노력중입니다.

 

4. 저는 농민운동의 지지자입니다.

저는 동급생들의 사상적 흐름과 다른 소위 NL이 대중운동의 거처로 삼는 농민운동을 지지합니다. 저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70년대 이농의 대열에 합류하여 목포 지역에 정착한 아버지에 대한 추억 때문에라도 농민운동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지지합니다. 저는 한시도 귀농의 꿈을 저버려본 적이 없습니다.

 

5. 다시 민주주의 운동을 부흥시키기 위해 조각난 단체를 짜맞추어 역사를 세우려 합니다.

저는 35여년간의 활동속에서 동지들이 한번씩은 국보법으로 구속을 감수해야 했고 노동운동 정파는 이것 때문에 지역 민주노총의 지도적 분파 싸움에서 소수파로 전락했습니다. 민주노총을 정당하게 선거를 통해서 파업지도부에 진출하여 합세한 적이 없습니다. 너무나 눈물이 납니다.

저의 이런 고난의 과거에 눈물로 동참한다면 저의 노동단체 재건에 힘이 되어 주십시오. 전남서부 (목포)지역에서 사라진 임해(도자기)공단과 이 지역에서 살면서 끈을 맺어온 학생운동가와 청년운동가 그리고 노동운동가들의 재기와 비상을 위해서 이들의 과거 투쟁을 당의 전사로 안아가게끔 할 수 있는 노동운동사 정리와 게승을 위해 흩어진 동지들의 재규합을 위해서 개인의 이름 대신에 새로운 조직이름이나 과거에 사회민주주의 그룹의 지도적 사상운동 부재 때문에 실패한 단체의 이름을 노동당 게시판에서 쓸 수 있도록 호스팅(당게 인격체)네임을 변경시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합니다. 저의 사상적 지향을 본명 하나로 쓰기에는 너무나 이름의 정체성이 빈약하고 노동당의 향후 조직적 발전과도 부합되지 않습니다. 노동당은 레닌의 사회민주주의노동당처럼 투쟁하는 노동자당으로 변해야 하고 현재의 노동자 몰이해 좌파정당적인 정체성은 혁명적으로 러시아혁명기처럼 재편되어야 합니다. 유산자정당에서 무산자정당이나 사회민주주의정당으로 변경되어야 사회의 변화가 실현됩니다. 이미 이름이 알려져서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차후에 당게에 다른 단체나 다른 시민운동가 그리고 근로활동가가 들어올 때 당원 1인 개인의 목적이 아니라 지역에서 노동단체나 시민단체 그리고 학운단체의 이름을 만들어 사회민주주의자 그룹을 후원하거나 선전가 단체를 후원하기 위한 후원당원을 형성할 목적의식을 가지고 들어와 글을 표시할 수 있어야 노동당이고 사회민주주의자동맹의 연합체입니다. 이것이 관철되려면 노동당의 기간당원 세대가 형성되어야 하고 그 첫 삽으로 제가 본명을 내리고 지역단체명을 게시판에 호스팅할 수 있도록 당의 규칙을 바꾸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6. 제가 주장하는 대외비 단체명은 두 가지 명칭입니다.

먼저 하나는 과거의 조각난 단체를 살려내고 동지들을 재규합하고자 옛 단체명을 리바이벌하여 호스팅네임으로 표출하는 것에 대한 당면 조직적 요구입니다. 과거에 전남 서부지역에서 근로활동가 단체는 청년단체를 포함하여 5개 정도 되었지만 하나로 묶이지 못하고 각각 갈길을 가고 정의당으로 또는 다른 지역으로 갈갈이 산개해갔습니다.(당시 민주정부의 영향이 깊었습니다) 이른 바 산개전 노동운동입니다. 이것을 비판하고자 당시 해고활동가들이 하나로 묶으려 했던 의도로 만들어진 지역단체 연합의 구상명을 제출합니다. (목포지역)노동운동단체협의회이고 약칭은 [노단협]입니다. 그 단체의 구성조직은 여럿 있지만 모두 해산하였고 제가 속했던 단체는 노동자회인데 민주노총의 지역본부 집중성 때문에 와해되었습니다. 당장 호스팅 명칭은 두가지로 요약하여 기초단체의 명칭인 노동자회 [민노협]이거나 지역연합단체의 구상명칭인 [노단협]입니다. 이 두가지 조직 이름 중의 하나를 쓸 수 있게 해주십시오.

 

7. 장래 새롭게 제기하는 명칭은 청년조직입니다.

당시 시대상이 전노일당의 무자비한 민주단체 탄압으로(이것은 민주화운동사에서 증명된 바 있습니다) 직업인 운동에 먼저 발을 넣어야 했고 그 일환으로 노동단체가 만들어졌지만 민주주의혁명의 시기가 매우 짧아 청년운동을 건너뛰다시피 함으로써 청년민주주의운동이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함으로써 지역의 대학생 활동가들이 사회운동으로 재편하는 데에 디딤돌 조직이 만들어지지 못했고 이로써 전남지역 노동단체의선봉이라는 당재건은 실패했습니다.

이러한 실패의 역사에 대한 자체 비판의 결과 청년조직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차원에서 그리고 미래를 향하여 운동하자는 차원에서 민주주의혁명의 이념을 계수한 조직명을 하나 더 제출합니다. 아직 활동을 하지 않고 미래의 운동으로만 생각하고 있기에 조직명은 확정되지 않아 머릿속의 명칭이기에 유동적입니다. 문제는 민주주의+청년+사회+노동자운동의 결합체로서 구현할 수 있는 지역단체명은 머릿속에서 미정이며 운동을 그만 두었던 동지들이 돌아오거나 다시 학생운동가와 청년운동가가 결집된다면 창립총회의 현실적인 절차를 거쳐 확정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먼저 제시한 이름은 실체가 있었던 조직이라 동의를 얻어야 하는 문제도 있고 해서 청년노동당의 트렌드에 맞는 이름을 만들라고 한다면 노동운동 조직명 대신에 청년사회활동가 조직명을 호스팅네임으로 제출할까 합니다. 청년당원동지들의 혜량을 바랍니다.

임시 명칭는 목포 민주주의청년연합이고 약어는 [민청련]입니다. 또다른 약어는 [목민청]입니다.

 

<소결>

하나, 노동당은 노동자정치연대의 회원의 청원에 따라 당원게시판 표현이름을 가능한한 개인이름이 아닌 지역단체 명이나 노동운동단체 명으로 바꿀 수 있는 당규를 제정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우선 청원자 청원인 본인은 당원게시판의 호스팅 네임을 <홍조 정>에서 다른 지역단체(과거조직) 이름으로 요청하는 바이며 이조차 당사자들의 재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향후 청년운동의 부흥을 위해 미래단체의 임시이름(미래조직)명을 홈페이지 웹호스팅 이름으로 내걸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한다. 따라서 본인의 개인 필명 <홍조 정>은 삭제한다.

 

하나, 호스팅에 참여하게 될 이름은 대략 네가지 명칭인데 여러 가지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중앙당에서 결정하여 당장 개인필명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당원으로서 요청한다. 기간에 이루어진 개인의 호스팅 이름에 대해서는 향후 당게 운영규칙이 제정된다면 이에 따라 처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청원인 본인의 의견이 접수되어 결정되지 않는다면 청원인 본인은 탈당한다.

 

하나, 이러한 이름은 호스팅으로 참가하게 될 지역당협의회 <당협>과는 무관하게 노동당이 사회주의 정체성이 아닌 사회민주주의 정체성으로 이전변천하는 과정에서의 문제제기이며 다른 당원에게 기속될 수 있는가는 중당당이나 당기구에서 결정할 일이며 이 청원을 결사하는 활동가 본인은 선거로 선출되는 유산기구인 <지역당협>과는 다른 방식의 조직화노선을 제기함으로써 과거의 노동운동 및 사회운동에 대한 지역단체 정통성을 이어받아 당이 대중적 전위정당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실천으로서 주장한다.

 

하나, 당장 당게에 호스팅 할 게시자 이름의 변경을 요구하며 예비명칭의 순번/서열을 정하여 당게 게시자의 새로운 예정 이름을 중앙당에 제출한다. 게시자 예정 가칭은 총 네 개이며 이들 이름은 게시자의 사상에 의해 창시된 이름이며 현존하는 당원이외의 구성원과 어떤 정치적 연관은 없지만 역사성은 공유한다. 네 개의 명칭 후보는 다음과 같다. 미래를 향하여는 ①민청련 ②목민청의 두가지 이며, 과거를 경유해서는 ③노단협 ④민노협(또는 ⑤노청련) 등 두(세)가지이다. 중앙당은 이중 하나를 선별해서 당게 게시판에 호스팅 네임으로 선택하여 주기를 바란다.(끝)

 

 

 

[정세에 대한 테제와 신 노동당의 조직화노선 주장과 해설]

청년활동가들은 당강령의 기초가 되는 맑스레닌주의를 학습하자!!

 

1. 노동당은 향후 당원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당원조직화를 추진함에 있어 개인활동가뿐만아니라 조직을 통해 근로활동가를 늘리고 이를 민주주의 민족단체로서 또는 지역단체화하려는 활동가단체를 창설하도록 지원 지지함으로써 당의 기층조직을 통해 당의 일꾼 활동가를 보충해야한다.

 

2. 노동당이나 진보좌파가 선거전술에 임하는 당을 염두에 두고 당을 창건하기 위해 당의 골간과 외곽 연대체를 결사하고 운영자 및 활동가를 조직한다하더라도 당의 기반은 개인당원들만이 아니라 그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사회주의와 조직사회주의 등의 사회주의라는 생산의 집단화에 의존하고 있다. 그래서 선봉의 당은 생산의 통제자로서 활동가 조직을 추구해야 한다. 그런고로 당활동가들은 정치투쟁을 전개함에 있어 당의 강령과 규약을 승인하는 활동후보자와 그가 입당후 당규율을 배울 수 있는 후보당원들의 학교를 구축하고 그 정치학교 토대 안에서 전술을 배워야 한다. 기간활동가들은 당원을 교육함에 있어 당원은 하나 이상의 당 조직에 소속되어야 하고 당 재정에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당규약을 교양하여야 한다.

 

3. 당의 지방 조직은 독자적인 목소리를 낼 수도 있다. 다만 당강령에 전적으로 배치되지 않아야 한다. 당은 최소강령만으로 부족하며 최대강령을 도출하고 전술적으로 유효한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최소강령과 최대강령은 하나의 사회에서 유기적인 연관을 가지기에 적절히 해명하고 그 관계를 현실로 진술해야 한다. 당의 언론은 당게 뿐만 아니라 다른 언론수단을 표현수단으로 삼을 수 있다. 하지만 당게에서는 노동당의 규약에 따라 당강령을 선전하고 선동하거나 당의 사상가 집단간의 최대강령에 대한 원격토론과 사회민주주의자들의 대중노선으로서 최소강령에 대한 논쟁의 공간 장이자 발표 시연장이어야 한다. 당게도 당내의 하나의 사상활동 조직이며 당원의 사상을 통신 교류하는 당의 언론이다.

 

4, 당원과 지방위원회는 강령과 규약에 따라 활동하되 실천에 있어서 집단주의를 실현해야 한다. 지방위원회 당조직에 소속되거나 노동자동맹의 조직원으로서 소속되어 있는 노동자 당원그룹은 활동가 집단을 건사해야 하고 활동가들은 당의 사상인 맑스주의와 맑스레닌주의에 의거 계급투쟁과 사회조사활동을 조직하고 대중속에서 근로활동가로 뿌리내려야 한다. 당의 기간조직은 청산주의에 반대하는 활동가 당원이다. 당의 직접적이니 토대는 노동자와 사회주의자들이다. 또한 당의 기층은 인민이다. 인민이란 노동계급과 소농민들을 일컫는다.

 

5. 대선의 결과가 국힘의 승리로 확정되었다. 이는 미래로의 정권교체가 아니라 과거 공안수구세력으로의 민심의 후퇴이고 혁명적 이데올로기에 대한 근로대중의 배반이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는 정치투쟁의 미결에 따라 선봉의 투쟁이 미약하였고 그 결과 근로자들의 정치의식이 선진적이지 못한 결과에 따랐다고 해석된다. 진보좌파와 민족민주 진영이 정권교체에 실패함으로써 진보진영은 물론 당내에서도 위기의 시대가 다시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측불허의 정세속에서 진보좌파가 선거전술을 통한 결집과 세력화에 실패하게 됨으로써 합법당은 다시 일엽편주의 조각배가 되어갈 수도 있다. 수세기에 직면하여 격랑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지혜를 모아야 하고 사회주의의 구체적 형태인 생산 집단화와 생산계급의 정치화로의 편입화으로써 반혁명의 파고를 넘어야 한다. 직업인 동료와 대중을 조직하라!! 노조운동과 직장운동에 시간과 정열을 투하하라!! 중앙기관지의 도움을 얻어 이데올로기 정치투쟁 결사체인 선봉의 당과 그 토대를 추구하라!!!

 

6. 다시 수구세력이 집권읗 하게됨으로써 민주주의 혁명에 대한 요구가 앞으로 거세게 타오르게 될 것이다. 민주주의혁명의 근본은 정견의 확정과 그 정견의 실천 즉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이다. 우리는 사회주의를 현실적으로 제약하는 반사회주의자법의 폐지를 최대강령으로 주장함과 함께 정당결사의 자유와 집회 시위 결사의 자유를 쟁취해야 한다. 전국적인 관점에서 악법철폐와 공약기구 철폐를 선전선동하라!! 사회주의의 주공방 대상은 전제주의이며 주타방은 민주의 이름으로 집권하여 공안정당과 협치하는 자유주의자의 정치적 타협 세력과 입법부내 배타적이지 못한 대연정의 세력이며 그의 극복이 목적이다. 당원 활동가들은 사회민주주의자 그룹을 결의하고 전제주의에 맞서야 한다. 전제정 부활세력에 대한 보이콧트와 현장파업 등의 정치투쟁을 조직화하라!! 반 전제정과 반군주주의 투쟁은 정세돌파의 필연적인 고리이며 민주주의 혁명의 요구이다!!

 

7. 소득좌파와 선을 긋고 그 유산을 청산하거나 축소폐지하라!! 대중활동가들은 청산파를 청산하라!! 직장도 없고 인공지능혁명으로 질좋은 일자리가 사라져가는 오늘날의 생산력 혁명의 직업장 폐지 기로에서 상담직 또는 창구직 일자리의 소멸 및 피폐화에 맞서서 노동 대중을 투쟁으로 조직하라!! 각종의 자본의 잇권과 자유화 결탁속에서 사라져 가는 노동현실에 맞서서 여성노동자들의 통상적인 일자리와 상담직 일자리를 소멸시키고 있는 자본의 고도화, 공장의 자동화, 창구의 폐쇄에 대항하라!! 바라권 창구의 기계화가 불러들이는 반혁명을 막자고 자본의 고도화의 질주속에서 연대파업으로 평상적 일자리를 지켜내자!! 대중투쟁으로 인간적인 일자리를 지켜내고 이윤논리와 구조조정 논리로 노동현장과 직업현장에 파고드는 구조조정과 노조봉쇄 등의 노조탄압에 맞서고 고용한파등의 노동탄압을 이겨내고자 노동자계급의 대중투쟁에 불을 붙이자!! 유산화에 기여하는 노동법을 뜯어고쳐 인간적인 노동을 할 수 있도록 노개투를 조직하라!! 8시간 노동일제를 지켜내자!! 표준노동일의 연장에 맞서 민주노총과 함께 노개투를 조직하라!! 노동시간의 연장에 맞서 전노대와 공동의 노개투 전선에 불붙여라!! 활동가들은 불안정 노동자를 조직하라!! 당협은 활동가 단체를 조직하라!! 기간당원들은 당협에만 매달리지 말고 지역노동자단체를 지원하고자 하는 선진노동자를 발굴하고 시민운동과 학생운동을 활동가 당원으로 전취하고 지역노조 조직화에 팔을 걷고 나서라!! 노동운동가들이여 성스러운 일자리 쟁취 투쟁과 질좋은 고용쟁취 대결을 피하지 말자!! 새 정권의 노조법 개악과 노동일 개악에 맞서 공동의 전선으로 결집하도록 투쟁 전선에서 노동자를 진작시키고 직업동맹 결사에 나서자!!

 

 

 

 

2022. 3. 27.

목포노동청년연대

목포민주주의청년연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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