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은 예술이고 인간적 삶의 일부이다. 이것을 기계로 대체하는 것은 노예제강요다! 인간을 기계인간으로 대체하려는 상품을 불매하고 자산속박 사회개량화 파괴로써 순응화 인간을 거부하라!! 파업을 엄호하고자 로봇이 시중드는 상품에 대대적인 불매운동을!!
자본구성의 고도화는 근로문화를 파괴한다. 인간이 자기의 능력개발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로봇에게 따라장이하게 일과를 입력시킴으로써 노동이 문화운동이 아니라 이윤따먹기 로봇 경주대회가 된다. 누구를 위해서 노동을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자기의 특기와 소질을 위해서가 아니라 고용주의 안녕를 위해서 장사를 해야한다고 변경시킴으로써 인간의 노동의욕을 자기 소질 개발이 아니라 노예로 살아가기로 만들어 기계와 동격일 것을 강요한다!! 인간과 기계가 다른 점이 무엇인가? 노동은 동물적 본성에서 벗어나는 인간해방의 과정이자 산격과 동일하게 근로자에 내재된 근로인민의 가치관의 실현이다. 노동은 인간만의 계급적 권리이다. 다른 사람에게 자산의 소질을 보여주고 인격화되는 신성화과정이다. 로봇이 그 권리를 빼앗아 가져갈 때 인간사회는 기초부터 흔들리고 인간노동의 역사를 기계와 반도체에 의해서 농노처럼 속박시켜 자유로운 인격을 무시하게 한다. 로봇을 생산에 채용하는 것은 노동을 통한 희망사랑과 계급을 뛰어넘는 친교라는 노동문화의 본질을 파괴한다!! 파업을 결의하라!! 노동만이 가지는 인간해방을 훔쳐가고 인공지능 기계에게 얽매이게 하고 예술적 감성마저 상품화로 파괴하는 생산모방범죄 생산력혁명을 끌어내려라!! 창조적 전문가의 길을 봉쇄하고있는 평생도제화 예술노동파괴 노동일(勞動日) 자산화 범죄를 인간파업으로 파괴하라!! 가치생산과정을 통제하여 로봇으로 대체하는 노동일연장에 철퇴를!! 2인1조제도로 노동일(勞動日)을 단축하는 노동조합을!! 노동일(勞動日)을 파괴하고자 프로그래밍을 요구하는 고용주에 맞서 영업일과표를 변경시킬 수 있는 상업알바 노동자의 단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