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1일 다음커뮤컴회사와 금융회사 카카오의 통합으로 다음카페에 로그인할 수 없다. 다음과 통합한 카카오측이 소수자 넷티즌 이용자를 다음 카페에서 배제시키고자 통합로그인을 엄격하고 지능적으로 배척하고 소모임 활동공간에서 배제하는 정책을 쓰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카페활동도 못하고 카페에서 글을 모루로 단매질 할 수 없어 졸지어 넷티즌 실업자가 되었다. 이제 시민활동가 배척에 나선 다음과 카카오를 이길 수 있는 길이 안보이니 어쩌란 말인가? 나도 선배들처첨 날마다 가까운 도시근료로 산행을 떠나야겠다. 이 놈의 자본중심 카카오 금융 소부르주아 사회는 왜 이리 모질게도 돈 없는 네티즌을 벼랑으로 내모는지? 두고봐라! 가까운 훗날 정보통신 회사의 국유화로 민영카페와 카카오회사를 파업투쟁으로 응징해야겠다.
국유화는 정권의 성격에 따라서 그 내용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인 국유화의 형식은 몰수이다. 국유화와 비슷한 것은 기부채납이 있다. 그렇다고 모든 국유화가 다 진보적인 것은 아니며 정권의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서 직영 국영화냐 반동적 영리 민영화냐로 갈려진다. 국유화의 목적에 따라서 초과이윤을 누가 가져가느냐가 결정되고 완전공영화는 국영화를 뜻한다. 진보적 시민이 국유화한다면 초과이윤을 가져가지 않고 경영수수료만 월급으로 지급받기에 재화나 서비스 가격이 오르지 않고 오히려 떨어지기에 소비자들도 만족한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파시즘 세력이 국유화한다면 바로 따라서 초과이윤을 많이 남겨서 독재자의 배를 채우기 위해 다시 민영화나 사영화를 추진하기에 초과이윤이 더 많아져 이윤율이 오르고 재화나 서비스 가격도 물가와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폭등하게 된다. 반동무뢰배 정권을 이것을 통해사 사적인 욕망을 채우고 종국에는 완전히 기업화 개인정권화하기에 우리와 주장하는 진보적 국유화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국유화는 사적 기업을 국가가 몰수하는 조치로 법에 의해서 시행되는데 진보정부가 국유화하면 노동자들의 생활임금을 보장하면서 경영권을 민주주의정당과 인민대중이 쥐어가는 과정이기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혁명을 촉진하지만 반동적 국유화는 권력의 독단적 결정과 그 무뢰배들의 야합에 의해서 국유화와 동시에 재차 민영화를 하여 소유권을 부르주아에서 파시즘으로 이전하기에 부르주아들은 손해를 보지만 그 기업의 노동자들은 쫓겨나거나 배척되어 그 기업의 주인이 민간으로 다시 바뀌어가는 역민영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즉 기업에서 진보정 정당의 결정권과 노동조합 등이 배제되고 지배자 1인이 완전한 독점경영체제가 강화된다. 공공기업이나 공적 기업이 완전히 신자유주의적인 경영상태로 후퇴하여 결론적으로는 공적기업이나 사적기업을 완전히 빼앗아 소유권을 박탈하고 공영권을 배며 하여 파시즘이 위탁하는 독점자본가의 수중으로 넘어간다. 즉 역국유화를 통해서 대중적 기업을 빼앗고 소유지배를 바꾸는 것이 반동적 국유화인 민영화이다. 이 과정에서 소유권 뿐만아니라 독점이윤이 더 높은 이윤을 가져가면서 재화와 서비스 가격은 폭등을 거듭하게 된다. 우리는 진정한 국유화를 위해서 반동무뢰배와 지주들을 정치권력에서 타격하고 끌어내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