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의도를 가진 다음과 카카오의 네티즌 정책을 규탄한다!!

2022/12/06 12:06

다음커뮤니케이션 통신사의 인터넷카페 독과점을 규탄한다.

 

지난 10월 1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카페활동을 주도적으로 하는 통신사로 네티즌의 접속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카페커뮤니티 공간을 독과점하고자 카카오와 통합을 단행하면서 접속방식을 일원화하였다. 다음과 카카오간의 접속자격 통합으로 일반 네티즌들은 별 문제없이 통합된 다음카카오 회사에 이전되었으나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주의 활동가는 인터넷 카페 통신 접속 구역에서 배척되어 거리를 헤매고 있다. 다음과 카카오 이 두 회사의 통합은 누리망 활동가들을 고립시키기 위한 것으로 언론활동을 겸하고 있는 인터넷 카페에 대한 활동가 인종청소이기에 우리는 무효라고 주장한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외향적으로 뉴스 스탠드를 통해서 각 언론사의 뉴스를 네티즌에게 분배하고 또한 이러한 뉴스의 누리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이외에 사회운동의 동아리 활동을 권장하는 네티즌 모임을 카페형태로 보유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과학적 인식 활동과 소모임 동아리 활동을 막후에서 보장하는 네티즌이 참여하는 언론영업소이다. 이것을 통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뉴스 제공이외에도 비판적 언론활동을 투자하는 종합통신사 역할을 톡톡히 자임해 왔다. 또한 카카오는 카카오톡 등의 플랫폼 대화방이나 카카오뱅크처럼 인터넷세대 금융활동과 국내 사회대화망 서비스 활동을 지원하여 그 사세를 키워왔다. 하지만 정권에 반대하는 네티즌 활동을 완전히 차단하고 급진적인 네티즌을 카페활동에서 배제하기 위해 두 언론사와 통신사를 통합한다는 미명아래 첨단적인 기술이 집약된 접속방식 통합정책을 시행하였고 이는 첨단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조사를 집약시켜 네티즌 등급분류와 급진네티즌 차별배제라는 결론으로 드러나고 있다. 다음과 카카오간의 통합은 급진적인 인터넷 활동가를 자신들의 통신망에서 내쫓는 비밀 프로젝트를 통해 네티즌을 녹색정화시키는 계획임을 드러냈고 두 회사의 네티즌 통신기반 통합이라는 미명으로써 네티즌 언론통폐합이라는 수단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양심의 자유를 위협하는 언론상업화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음을 직시하며 현 단계 언론 통폐하버럼 두 회사의 입망자격 합병의 형식으로 실행하고 있는 통폐합이 언론탄압임을 밝히고자 한다.

우리는 겉으로 표방하는 두회사의 통신자자격 합병이 실은 언론의 자유를 부정하는 정치적 활동이자 이로부터 네티즌 성향에 따라 언론의 자유가 질식되고 통신사 카페를 통한 사회활동을 추진하려는 네티즌들의 민주주의 통신활동을 억압하고 소수활동가를 통제하려는 기회주의적이고 친자본적이며 정치 기획적인 누리꾼 줄세우기가 언론사와 네티즌의 갈등임을 밝힌다. 우리는 급진적 카페활동을 불온시하고 있는 두 회사의 통폐합을 비판하기에 이르러서 네티즌을 등급화시키고 급진적이고 사회주의적인 네티즌을 내부 카페 통신망으로부터 배척하고 통신프로그램으로 활동가를 내쫓는 등의 80년 언론기자 해직사건과 같이 정치활동을 정화시키려는 네티즌 톻합의 저의인바 네티즌정화활동을 규탄하는 바이며 이러한 조치가 정권교체기에 일어난 언론의 자유와 결사의 자유를 탄압하는 현 정권의 시민권과 시민저항권 봉쇄의 측면에 기여하고 있는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간의 소속통신사 결합은 사용자 네티즌에게 민주적 권리를 제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는 언론통신사의 정치적 판단에서 기인한 기본권 압살이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우리는 이와같이 통신사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네티즌을 뽑아서 카페활동에 깊이 개입하고자 하는 로그인 방식의 통합이 결론적으로 시민의 기본권에 대한 통제와 감시라는 것으로 결론나고 있어 네티즌의 정치적 성향을 따지지 않고 네티즌을 정당지지도에 따라 구분하지 않으며 네티즌의 비판적 권리를 완전하게 사회적 권리로 보장하여 줄 것을 주장하는 바이다.

지금까지 다음 커뮤니케이션 내부의 활동둥지와 활동관계처의 통신활동에 제동을 걸고 민주주의 주권을 실현하자는 정치적 성향을 문제삼아 카페활동을 네티즌 사상탄압의 무기로 사용하는 다음과 카카오 커뮤니케이션 회사의 반민주적 정보생산자 차별적인 통신망 통제정책을 엄중히 항의하고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2022. 12. 6

노동자곻동투쟁위원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