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층에게 놀이터를 챙겨주는 국토사유화에 반대한다. 토건제국주의에 반대한다!

2023/07/21 10:40

특권세력 토건토호 자유주의 파시즘 정권에 의한 토지 개발 민원 수렴과 그 사유화에 반대한다!! 농경지와 자연은 자본의 부속물이 되어서는 안된다.

고속도로 밀도가 포화상태이고 농경지가 자꾸만 줄어드는대도 또 고속도로인가?
고속도로는 개인용 자동차 교통을 위주로 하는 실용주의의 포로가 되서는 안된다
도로의 기능은 화물과 승객을 운송하는 노선 수단이다. 폭주족 놀이터가 아니다.
기존의 도로망과 고속국도로도 교통에 차질이 없는대도 고속도로에 몰닉하는가?
공장노동과 농업노동에 종사하는 인구가 줄어드는대도 이렇다할 대책도 없이 또다시 자동차족들의 끼발산 경주놀이를 위해서 자동차전용 고속도로를 늘리려는가?
선진국에서도 고속도로는 더이상 권장치 않는다. 고속도로 계획남용은 난개발이다.
특정 세댸 폭주족을 위해서 고속도로 계획을 남용하는 것은 특권층 특혜조치이다!
사회발전을 사회간접자본인 고속도로 건설에 집착하는 것은 난장이식 특권정치다
대불산단 출퇴근 수요가 넘치지 않는대도 해상교량을 계획하고 폭주족들에게 취미놀이터 무한 민원을 들어주는 민주당과 국토부의 난개발식 도로계획에 반대한다.
F1경주장처럼 기초 산업과 농작업에 필요치 않는 레저여가형 고속도로는 골프장과 다를 바 없이 특권층의 자동차 경주장이며 좁은 국토를 사유화하는 특혜정치다
자연환경을 무시하고 농업환경을 파괴해가며 경주차량의 놀이터를 만드는 자유주의자당의 토건토호 야합을 규탄한다. 좁은 국토에 고속도로의 과잉건설은 국토파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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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영암 F1경기장까지 47㎞ 구간을 아우토반으로 연결하고 나머지 구간은 기존 도로(16.3㎞)를 통해 자연스럽게 목포까지 연결한다. 여기에 대불산단 입주기업과 근로자,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영암~목포를 잇는 2.5㎞ 구간을 해상교량인 '대불산단대교'로 연결한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제20대 대선 지역공약인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5월 프로젝트 발표, 6월 추경 예산 3억원 확보에 이어 7월 용역에 착수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용역 수행은 도로 분야 전문 설계기관인 ㈜서영엔지니링이 선정돼 1년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전타당성조사에서는 최적의 노선 및 경제성(B/C) 등을 분석하며, 국내에 도입된 적이 없는 신개념 고속도로인 점을 감안해 해외 운영사례와 설계 기준 등 제도적 보완 필요사항도 함께 검토한다.
또 아우토반 효과가 목포까지 미칠 수 있도록 영암과 목포를 잇는 가칭 '대불산단대교' 효율적 건설 방안을 검토·제시한다.
전남도는 또 지난 17일엔 고속도로 전문 관리기관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만나 아우토반 건설을 위한 설계속도 및 경제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용역 수행에 적극적인 참여와 자문 등 유기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유호규 전남도 전설교통국장은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이 건설되면 침체된 전남 서남권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의 국면 전환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속도감 있는 용역 결과 도출과 함께 국회, 중앙부처 등 설득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우토반이 영암을 거쳐 해상교량으로 목포까지 이어지면 독일의 아우토반처럼 젊은이들이 마음껏 속도를 즐기고, 이색적인 관광지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F1경기장 활성화와 함께 주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업비는 광주~영암 아우토반 2조6000억원, 대불산단대교 1900억원 등 총 2조7900억원이다.
hwangtae@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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