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인양으로 침몰원인을 규명하라!!
동거차도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세월호를 그대로두고 침몰원인을 말한다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찾는 격입니다.
천안함 인양처럼 빠른 시일내에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여 진짜 침몰원인을 규명해야 합니다.
아울러 세월호 선체에 갖혀서 돌아오지 못하고 물고기 밥이 되어가는 남겨진 아홉 사람의 시신을 빨리 수습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진실이 규명될 때까지 생업을 손에 잡지 못하는 희생자 유가족들에게도 정부는 공적부조를 지원하고 특별법에 따른 생계대책이 뒤따라야 합니다.
(만약, 세월호특별법이 유가족 생계를 보장하지 못한다면 특별법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저들은 온갖 감언이설로 의사상자 혜택을 주겠노라고 언론에 발표 해놓고 뒤에선 악선동질로 뒷통수 때리기를 일삼았습니다.)
도보행진 3일째 걸음을 뗐습니다.
오산역에서 출발해서 평택으로 갑니다.
오늘 행진코스는 오산역-진위역(10시30분)-부락사회복지관(점심식사)-송탄공단입구-평택역(6시 30분 촛불문화제)-와락(간담회)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문의 : 평택 010-4335-4723
2015.1.28
민주노총 과학기술연맹 추진위원회
민들레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