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설립자이자 지도자인 라엘은 전세계에 평화와 사랑을 확산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을 제안했다.
“우리는 '세계 포옹의 날'을 제정해야 한다”고 13일 오전 발표된 성명에서 그는 말했다.
“어느 자선가나 자선단체가 최장시간 포옹하는 커플에게 큰 상금을 걸 수 있을 것이다. 백만 달러 혹은 십만 달러를 건다면 틀림없이 전 세계가 경쟁하게 될 것이다."
그는 우승 커플이 인종, 종교 혹은 민족적 배경이 서로 다를 경우 두둑한 보너스를 준다면 친선을 더욱 함양하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물론 커플들은 성적 혹은 가족적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어야 할 것이다”고 라엘은 말했다. “사실 이상적인 우승 커플은 경연일 전까지 생면부지였거나 거의 몰랐던 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그들은 진정 전인류가 간절히 필요로 하는 다양성의 존중과 인종, 민족 혹은 종교적 믿음을 초월한 사랑과 평화의 확산을 상징할 수 있을 것이다.”
라엘은 지난주 BBC 보도를 들은 후 '세계 포옹의 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 보도는 영국의 샐포드(Salford) 대학교 학생들에 관한 것이었는데, 그들은 중단없는 가장 긴 포옹의 세계기록을 세웠다는 것이다.”고 그가 설명했다. “그래서 나는 전쟁을 없애고 조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 아이디어를 전세계적인 것으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이 신기록을 깨는 사람들에게 큰 상금을 주는 국제경연대회를 열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우승커플에 대한 그의 생각은?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으로 이뤄진 우승 커플을 상상해 보자”고 라엘은 말했다. “백만 달러의 상금이라면 많은 이스라엘인들이 도전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8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