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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엘리안 ‘우주인을 맞이하자!’이색 퍼포먼스

보도자료: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 2007(AH61)년 4월 19일


    ‘우주인을 맞이하자!’이색 퍼포먼스
   -한국 라엘리안, 4월 21일(토) 오후 3시 인사동서-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 정윤표)가 오는 4월 21일(토) 과학의 날을 맞이해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서울 인사동 문화의 거리에서“우주인을 맞이하자!(웰컴! ET!)”는 컨셉의 이색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날 라엘리안 회원들은 인류를 비롯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가 우주에서 온 과학자들(엘로힘)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우주인(ET) 가면을 쓰거나 과학자로 분장하고‘우주인 엘로힘을 맞이하자!’‘신은 없다.  엘로힘이 그들이다’‘인간도 창조자의 길에 들어섰다’‘생명창조의 시대를 환영하자’‘과학은 사랑이다’‘과학이 인류를 구한다’ 등의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할 예정이다.
 
지구 상의 생명체는 신에 의한 창조 또는 우연한 진화의 산물이 아니라 지구밖 다른 태양계에서 온 우주인 엘로힘의 과학, 즉 DNA합성을 통해 창조됐다.  엘로힘이 2만5000년전 지구에 와 깊은 사랑과 의식으로 모든 생명체를 창조했듯 지구 과학자들도 언젠가 다른 행성으로 가 그곳 환경에 맞는 생명체들을 창조하게 될 것이다.
 
무한우주 속에서 창조의 연결은 이와 같이 계속된다.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생명과학 기술은 인류에게도 그러한 생명창조 시대가 멀지 않았음을 예고해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종교단체와 원시적 사고에 얽매인 자들은 과학의 발전에 완강히 반대하고 있다.
 
그들은 과거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주장한 죄로 종교재판에서‘갈릴레오 갈릴레이’에게 유죄를 선고하고‘지오다노 브루노’를 산 채로 불태워 죽였는가 하면, 수술, 수혈, 백신, 항생제, 장기이식, 인공장기, 피임, 체외수정 등 모든 과학발전에 반대해 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불치병, 난치병의 해결에 도움이 될 배아복제 연구에도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
 
“과학이 인류의 새로운 종교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며, 인간의 영원한 삶을 가능케 할 유일한 방법인 인간복제를 지지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리더 라엘의 한국 입국을 금지(2003년 8월)시킨 자들도 그들이다.
 
 
과거 몇번이나 한국을 방문해왔던 라엘의 입국을 금지한 것은 노무현 정부가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도 오직 한국만 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현재 한국 사회가 과학기술의 발전에 반대하는 원시적인 자들의 지배아래 놓여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엘로힘은 지난 1997년 12월 13일 라엘을 통해 보내온 메시지에서 “(엘로힘의) 지구로의 대귀환의 시간이 가까이 왔다”며 그들이 귀환할 장소인 ‘엘로힘의 지구대사관’을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치외법권의 지위에 대한 요청을 전 세계 모든 국가들에 제기한 바있다.
 
엘로힘은 또한 “대사관 건설에 필수적인 치외법권의 지위를 승인하고 필요한 부지를 제공하는 국가는 엘로힘의 과학을 제일 먼저 물려받아 다가올 수천년 동안 지구 전체의 정신적 및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모든 라엘리안들은 바로 대한민국이 우주인 엘로힘을 맞이하는 데 앞장섬으로써 지구의 중심국가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 그럴려면 먼저 엘로힘의‘지구 대사’인 라엘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부터 해제해 창조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한국라엘리안무브트
2007(AH61)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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