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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를 위해 퍼다 놓는다 - 그 두번째
「고래가 그랬어」를 아시나요?
당 사무실에서 처음 이 잡지를 접했을 때의 그 놀라움, 충격, 그리고 앞으로 이걸 보며 자라게 될 짱구에 대한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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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라고 팥죽을 먹어본게 언제였더라.
태어나서 마산에 살 때까지 빼먹지 않고 먹었던 동지 팥죽을 상경하고 나선 먹어본 기억이 없다.
근데 오늘 구내식당에서 팥죽이 나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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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나 집중해서 고양시위원회 사업을 구상하고 있었다. 무슨 사업이었냐면, 아새끼들 장난감이 넘 비싸고 오래 쓰는 것도 아니니깐 그걸 시위원회에서 모아서 나눠쓰는「장난감 돌려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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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거제 바닷가엔 굴이 널부러져 있슴다.
우린 한 발 늦어서 굴껍질만 구경하다 왔네요.
▲ 그래도 열씨미 따는 척~
그래서 굴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 냉장고에 맥주 꽉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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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 때문에 혼인신고를 늦추고 있다가 아새끼가 생기는 바람에 신고를 하긴 했는데, 내 호적등본을 볼 때마다 복받쳐오르는 뚜껑열림은 사그러들기는 커녕, 호주제 폐지될 때까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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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년,
만사형통
가화만사성
사업흥왕
부부화합
소원성취
재수대길
행운당첨
전자파퇴치
박휘박멸
하시라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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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우리 당엔 왜케 쪼팔리는 일들만 생기는걸까. 내 눈이 삐꾸났나??? 왜 그런 일들만 보이는 거냐고!
저번엔 국회에서 근무하는 여성 보좌관들이 컵 딱꼬 수건 빨다가 못참겠다 뒤집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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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내 직업에 대해 회의할 때가 있다.
하는 일이 “어떻게 하면 기업을 효율적으로 경영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문분야가 ERP다. 전사적자원관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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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거냐면...
뽀나쓰~ 자기전에 싼 짱구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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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가 즐겨 보는 책(책이라기 보다 장난감이지...)이 있다.「엄마랑 아기랑」이라는 건데, 짱구에게 기억력이라는게 생기면서부터 이걸 자주 찾는다.
왼갖 짐승들의 암컷과 그 새끼들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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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
서방님은 한양에 붙잽혀 노동하시고
짱구는 이불에 처박혀 퍼질러자고
삼지창 홀로들고 허벅지만 찌를까말까 하노라
거제 옥포공동주택 4층에서 깨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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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개정안 반대 온라인 시위
나는 2005년 01월 16일로 시행되는
문화발전과 산업발전에 역행하는 개정 저작권법을
비영리적인 목적의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 까페에 적용하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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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이상 쪼팔림이 아니다. 민주노동당이 과연 진보정당인가... 하는 의심마저 들게 된다. 박터져라 정쟁만 하는 다른 당이랑 뭐가 틀리냐? 진보적 정책에 대한 공감대도 정파싸움에 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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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주 전에, 겉으론 말짱해보이던 김재석이 사람 패는 꿈을 리얼하게 꿨으나 안타깝게 딱 고 씬 이외엔 하나두 생각이 안나 블로그에 포스팅하지 못한 사건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깨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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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 2명의 목표를 이번에도 무난히 달성하면서 다섯번째 화정분회 준비모임을 했습니다. 법 공부를 하다 때려쳤다는 김정이 신입당원님과 부산 해운대에서 놀다 오셨다는 신권호 전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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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이 엄청 내렸나보다. 태어나서 그렇게 많이 쌓인 눈은 처음이었다. 마당에도 지붕에도 장독대에도 그리고 저 멀리 산위에도 하얗게 내려앉아 있었다.
엄마랑 동생들이랑 신이나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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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라구 잘못한 일이긴 하나,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접시로 머리가 아닌 목과 가슴 중간을 가격했으므로 함 봐준다. (진짜? 엉. 우리 정파니깐...) "
김재석이「쪼팔리는 민주노동당」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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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위원회 안건은 꼭 닥쳐서 공지된다.
회의장에 가서 처음 안건을 받아보고 그 시끄러운 데서 머리에도 안들어오는 안건록을 열심히 읽는 중앙위원들이 많습니다. 제대로 하자면 상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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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만 나오면 어디든 (기어)달려갑니다.
앞에 따악 앉아서 열라게 (앉아)뛰면서 짝짜꿍~
클래식???
평소에 열라 들려줘도 다 소용없시요~
장나라, 장윤정 스따일이 여자와
트로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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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Group「One for All」
Vem Kan Segla Forutan Vind
록빼네 블로그 갔다가 이 노래를 들었는데
같이 듣던 짱구가 바로 자더군요.
훌륭합니다~ 짱구 자장가로...
록빼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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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복귀
&
사회 복귀
since 200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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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가 요즘 완전히 빠져버린 노래.
이거 틀어달라고 꾸벅꾸벅하고 빠이빠이하고 날리임다.
매번 '다시해요' 누르기 무진장 괴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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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의 2주간의 교육.
예비군 훈련.
그래서 3주만의 출근이다.
압구정동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 편에 위치한 모 다국적 기업 한국 지사.
모든 게 낯설다.
만 2년만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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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윤수경이라는 30대 중후반 인간이 있는데,
딱보면 파란만장해 보이기는 하나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흐매...
석윤수경의 블로그 바로가기
나는 살면서 참 많은 일을 해본 것 같다.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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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투쟁이 지진과 함께 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
난 애써 그 투쟁의 현실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내 성향상, 독도에 '독'자만 나와도 마구 닭살이 돋고 소름끼치고 오바이트 쏠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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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중앙위, 최고위원에 사실상 '비토'
좌우 팽팽한 접전 속 '무정파' 중앙위원 눈길
오마이뉴스 2005/03/27 권박효원(10zzung) 기자
"찬성 117표, 반대 98표, 기권 18표 무효 1표. 1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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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가락 상태는 내 심리상태 파악의 지표이다.
요즘은 내 손가락은 피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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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에 걸친 산후조리 기간을 끝내고 4월 1일부로 다시 일을 시작했슴다. 한시적이긴 하지만, 전남 광주를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도시계획의 기본방향을 제안하는 일입니다. 중간에 합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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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끼
끈
꾀
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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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분회선전전을 했습니다. 아마 관악을 지구당에서 하곤 처음인듯.
토란, 깨굴, 신권호아자씨가 7시반부터 화정역 입구에서 피켓들고~ 현수막들고~ 무가지 나눠주는 비정규직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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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는 파주 모 부대에서 뺑이치고 있는 해근의 이종사촌을 위로차 삼겹살 + 왼갖 먹거리를 사들고 면회를 갔었습니다.
거기 군바리들한테는 한심한 동네겠지만 우리로썬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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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다보니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_-;
이모네 밭에 심은 감자, 깨, 강남콩아~ 제발 싹만이라도 나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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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한달이 되어갑니다.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옆에 아자씨 가슴에 기대어 자는 아가씨나 서서 꾸벅꾸벅 조는 양복입은 아자씨, 술에 취해 코 디리링디리링 골며 다리 쭉 뻗고 퍼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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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잔인한 방송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아이엠에푸 때 등장했다가 요즘 다시 내 눈에 언뜻언뜻 보이고 있는 '특명! 아빠의 도전'은 정말 보고 있기가 힘겹습니다.
100마리 강아지 이름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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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 어떤 식당에서 저녁을 먹다가 신문에서 본 기사입니다.
내가 원래 귀가 좀 얇아서 누가 이말하면 이말이 맞는거 같고 저말하면 저말이 맞는거 같고... 그러긴 하는데...
이 기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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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이모의 부부동반 일정으로 외할머니께서 저녁 몇시간을 혼자 계시게 되어서, 그 김에, 주5일 근무로 원래는 쉬는 날인데 무슨 써버 설치 때문에 출근해야 하는 김해근을 뺀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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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직원의 독자에 대한 약간의 강압과 비리가 연루되긴 했지만, 어쨌든 본의아니게 한겨레21 [나의 오래된 물건]이라는 코너에 독자투고를 하여 당첨되었습니다.
http://h21.hani.co.kr/sectio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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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서 항상 불만이었던 것...
왜 남자 앵커는 나이 지긋이 먹은 사람이 나와서 메인 뉴스를 읊고, 여자 앵커는 젊고 이쁜 사람이 나와서 메인 다 지나가고나서 떨거지 뉴스를 조잘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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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샘 임신누드 사진을 대법에서 음란이라고 질렀댄다.
그럼 우리 사진도 딱 걸리겠네???
아! 우린 교사가 아니지!
아! 게다가 니들이 정녕 보고싶어 하는 '주요 부위'는 다 가렸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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